아시아의 별 보아 데뷔기2편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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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 '과연 스타는 타고나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입니다. 그 정답은 스타나 기획사 마다 제각각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아의 별' 보아의 경우는 타고난 재능에 SM엔터테인먼트 만의 스타 시스템이 결합돼 만들어진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아가 처음 오디션에 통과해 연습생으로 활동하던 모습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빅스타가 될만한 재목'이었다고 답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도 자기 자신을 컨트롤할 줄 알고 목표가 뚜렸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애는 뭔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시작된 보아의 연습생 생활은 꽉 짜여진 스케줄 대로

움직였습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면 사무실에 와서 춤, 노래, 연기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물론 연습생의 재능에 따라 배우는 과목의

집중도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연기나 노래 한쪽만

치중하게 하지 않습니다. 배우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는만큼 연예인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것은 모두 배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것을 배우는 만큼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데뷔 시기는 달라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연습생은 기획사가 주최하는 콘테스트에 참가해 그동안 배운 것을 검증받게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 무대에 대한 적응력도 생기게 되는만큼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습생이 기획사에서 받는 대우는 너무도 열악합니다.

식사를 제공해 주는 것 외에는 특별한 수입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연습생 한 명을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기획사 측에서 따로 돈을 챙겨줄 수 없습니다. 대신 대형 기획사들은 연습생에게 절대로 별도의 돈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습생 생활이 길어지면 본인이나 기획사 모두 힘들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따라서 일부 연습생은 소속 가수의 백댄서로 나서 용돈을 벌기도 합니다.

가끔 스타들이 과거에 백댄서로 활동했던 자료 화면이 나오는 것도 다 이런 시스템 때문이지요. 실제로 비가 박진영의 백댄서를 했었고, 여성 4인조 쥬얼리에 새로 들어온 하주연 김은정도 서인영이 솔로로 활동할 때 뒤에서 랩과 춤을 담당했었습니다.

 

다시 보아의 연습생 시절로 돌아오겠습니다.

보아는 일단 노래와 춤에서 재능을 나타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격렬한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은 보아를 따라올 가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는 어려서부터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갖춰진 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춤은 당시 여가수들이 거의 추지 않았던 파워 댄스를 선보여, 데뷔와 동시에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보아는 연습생 시절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길러졌습니다. 그러다보니 트레이닝 코스에 추가됐던 과목이 바로 영어, 일어 등 외국어 입니다. 따라서 어린 나이에 일본에 진출해 아시아의 별로 우뚝 설 수 있었으며, 최근에 미국 진출도 과감히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보아는 연습생으로 들어오면서 공부는 등한시 했을까요?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보아는 연습생 신분일 때 중학교를 전교 1등으로 입학했다. 그만큼 힘든 연습생 시절을 겪으면서도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며 "아마 연예인이 안됐으면 공부로 큰 일을 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은 "스타가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재능이다. 여기에 좋은 원석을 잘 선택해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 줄 아는 기획사를 만나는 행운이 곁들여 진다면 최고의 스타가 탄생할 것"이라며 보아를 길러내 비결을 밝혔습니다.

 

<이승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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