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궁금해

등록일 :2003-02-13 21:54:30

조회수 :8,697

경험이란 참 중요하죠.
유모차는 생각도 못했는데 작은 아이를 위해서 생각해볼 만하군요.
많은 도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아라맘님의 글입니다.
> 지난 설에 다녀왔는데요.
> 전 오후권 구입해서 들어갔거든요.
> 오후권이 1시 30분 부터 였는데 대기표가 106번 인가 그랬어요
> 한 30분 정도 기다리다 들어갔습니다.
> 티켓이 있으시다니깐 오전에 가시는데 좋을것같네요.
> 그리고 물은 생각보단 따뜻합니다.
> 어린이 풀은 더 따뜻하구요
> 아주 낮은 풀도 있으니깐 둘째도 잘 놀거예요
> 전 추울까봐 가운을 가져갔거든요. 안에 보관함이 오픈식으로 조그맣게
> 있는데 거기에 넣어두셨다가 풀에서 나와 화장실갈때나 이동할때
> 입혀주세요,
> 어른도 나오면 조금 춥거든요. 엄마들도 반팔 티셔츠입고 다니곤 하더라구요.
> 그리고 아이가 어리니 튜부도 가져가세요 어떤분은 유모차가지고 와서 아이재우곤 했어요. 차를 가져가실테니깐 필요하다 싶으면 다 가져가세요
> 사용안하면 옷장안에 넣어두면 되거든요.
> 저희 아인 35개월인데 무척 잘 놀다 왔어요
> 재미있게 놀다오세요....
>
>
>
>
> 궁금해님의 글입니다.
> > 케리비안베이 티켓이 생겼네요.겨울이라 추울것이란 생각도 들긴하지만 그냥 썩히기엔 넘 아가워서요.
> >
> > 아이들 둘 을 데리고 가려 하거든요. 5살 2살 아이와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까요. 한번도 가보지를 않아서 더군다나 돌쟁이를 데리고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도 모르고 가서 고생만 하다 오는건 아닌지 걱정 스럽네요.
> >
> > 아이들이 추워할것 같은데 수영복 이외에 간편한 옷들이 착용가능한가요?
> > 튜브사용은 가능한지요?
> >
> > 공짜 티켓이긴 하지만 티켁이 아깝지 않게 잘 놀고 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곳에서 놀아야 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