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보물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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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도 아기방에 커다란 피아노며, 미끄럼틀

아이장이 들어가니 꽉 차서

방꾸밀 공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거실이 아이방이랍니다..

 

 

우선 거실 한쪽벽이랍니다..

제가 아기태교로 펠트를 해서 하나씩 만들어 두었던 것들이랍니다

 

 

펠트로 만든 달력이랍니다..

예븐아기가 태어나라고 또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라고

하트모양으로 만들었답니다..

 

 

우드락 액자입니다..

우드락을 자르고 그안의 사각형을 잘라내고

솜을 우드락 위에 올려 놓은 후 천으로 감써서 볼륨을 내고

아이돌사진을 걸어서 만든 액자..

 

 

 

울집 환경판이랍니다..

기린부터 뽀로로동물, 글자, 숫자, 등등

모두 제가 바느질해서 만든 작품 아닌 작품들입니다

 

 

왼쪽기둥이 바로 저희집 에어컨인데..

그냥 천으로 씌워넣기가 그래서

전지를 오려서 길게 만든 다음

한지와 예쁜 그림들을 붙여서 숫자공부하게 만들어논 것이랍니다.

 

 

전 아이의 장난감을 거의 만들어주기에...

티슈곽으로 만든 한글공부 동화입니다..

그 뒤는 작년겨울에  손바닦찍기로 만든 크리크마스 트리이구요.

 

 

펠트로 만든 호박공과

테이크아웃 용기로 만든 장구...

이것들이 거실의 인터리어가 되고 있답니다..

 

 

우유곽으로 만든 아이의 쇼파...

천커버링은 손바느질로...ㅠㅠ

미싱을 못하는 관계로...

 

 

또한 반대쪽으로는 아이의 책장이 있는데..

이건 손녀를 사랑하는 외할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책장이랍니다..^^

 

 

우리집 거실바닥도 아이의공간으로..

길을 건널때 신호등앞에서 직접알려주면 좋으련만...

우선 집에서 교통안전놀이로 안전교육을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네요..

 

 

길을 건널때는 손을 들고..

 

 

 

자동차와 자전거로 활동을 하는 거실의 아이만의 공간이랍니다..

 

 

이건 바로 저희집 냉장고입니다..

거실한족에 턱하니 자리잡고 있는 냉장고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들로...

유니테크가 아닌 직접 제가 종이를 사다가 오리고 붙이고..

나중에는 투명시트지로 붙였답니다..

 

 

이사진은 1년전 사진..

이사오기전 저희집 거실에서입니다..

EBS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만든 친구들입니다.

그러나 이사오는 관계로,..ㅠㅠ

지금집은 저희집이 아니기에 좀 하기가 겁이나더라구요..

 

아이방 꾸미기인데..

보면 DIY 사진도 보이네여..

부족하지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