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4-04-14 00:00:00

안용섭 기자 [email protected]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삼산중학교(교장 박순자)에서는 4월 1일(화) 오후 12시 30분 창의와 인성을 키우는 동아리의 활성화와 그 분위기 확산을 위한 동아리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을 연 동아리로는 교과탐구학습아카데미 5개, 진로직업동아리 30개, 토요 동아리 1개, 교과관련동아리 11개, 예술동아리 2개, 복지동아리 3개와 청소년단체 3개 등 55개 동아리로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동아리로 구성됐다.

 

특히 마음자리, 영어체험반, 플러스알파, 인천문화체험, 알케미스트 등 교과학습탐구아카데미 학생 122명은 연합으로 삼산중 시청각실에서 발대식을 했는데 각 동아리의 특색과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일 년 동안 열심히 활동할 포부를 다짐했다.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 주는 또래 상담, 지역의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과학자의 꿈을 위한 실험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장이다. 다양한 이들 동아리의 공통적인 활동은 실험 실습과 체험 활동 중심의 문제해결력과 탐구학습 신장이다.

 

이들 동아리는 앞으로 북부 교과학습탐구아카데미 으뜸 지식왕 대회 및 교과학습탐구아카데미 축제 한마당 등에 참가해 자신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