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감자구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갔을 때 알감자 1봉 사들고 왔어요.

휴게소 지날때 따끈따끈하게 먹던 알감자구이~!!

이제 집에서도 휴게소감자만들기 해보자구요~~~

과연...맛은?ㅋㅋㅋ

생각보다 알감자구이 만들기가 너무 쉬워서

앞으론 집에서 쭈욱 만들어먹을 것 같아요.

양도 푸짐하구요.ㅎㅎ

<알감자구이, 휴게소감자만들기 재료>

알감자 1봉지(25개), 허브솔트

알감자구이는 오븐구이로 했는데요.

오븐에 굽기 전, 젓가락으로 찔러서 살짝 들어갈 정도로 삶아주었어요.

오븐에서 한번 더 익힐것이기 때문에 푹 익히지 않아도 돼요~~~

물에서 삶은 알감자 껍질을 벗겨주었는데요.

껍질까기가 가장 귀찮았다는...ㅋㅋ

전 메추리알장조림할때도 껍질까는 게 가장 귀찮아요.ㅎㅎㅎ

껍서은 알감자들에게 허브솔트를 솔솔~~~

다른 양념은 없이 그냥 허브솔트로만 간했는데요.

양념도 간편하고 맛나던걸요.

요렇게 허브솔트가 뿌려진 알감자들은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 정도 구워 알감자구이(휴게소감자만들기)를 만들었어요.

노릇노릇~~알감자구이 완성!!!

정말 손쉽다죠~~~

휴게소감자만들기 생각보다 참 쉽답니다.ㅎㅎㅎ

알감자구이는 따뜻할 때 먹어야지 제맛!!!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호호 불어가며 몇 개 집어먹었는데

먹고 싶던 걸 먹어서인지 입에서 살살 녹네요.ㅎㅎㅎㅎ

저는 알감자구이를 오븐에서 구워주었는데요.

오븐없이 후라이팬에서 노릇노릇 구워줘도 맛나답니다.

다음번에는 버터발라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꿀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