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가 솔솔~~달래오이무침 만들어서 먹었어요.

원래는 달래만 넣어서 달래무침 하려다가

오이도 살짝 넣어서 달래오이무침 만들어서 먹으니까 봄기운이 솔솔~~입맛이 도네요^^

 

 

 

 

 

 

 

 

 

달래는 봄나물 하면 딱 떠오르는 나물이잖아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대요.

 

된장찌개에 넣어먹어도 맛있고 매콤하게 무쳐먹어도 맛나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된장찌개에 넣어먹는 것보다

달래무침으로 무쳐먹는 게 더 맛나더라구요.

된장찌개에 넣어먹어도 맛나지만 좀 쓴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ㅎㅎ

 

 

 

 

 

 

 

 

 

<달래오이무침 재료>

 

달래 75g, 오이 1개,

고추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식초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달래오이무침을

오이무침 만들듯이 만들었어요.

 

달래는 깨끗이 씻어서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주고

오이는 길쭉길쭉하게 썰어서 반으로 나눠 잘라주었네요.

 

모든 재료를 볼에 넣고

갖은 양념 넣어서 무쳐주면 달래오이무침 끝..

 

 

 

 

 

 

 

 

 

 

 

 

마늘이 똑 떨어져서 마늘은 못넣어주었는데요.

마늘 없어도 매콤새콤달콤 맛났어요.

 

 

 

 

 

 

 

통깨 솔솔 뿌려주면 더욱 먹음스러운 달래오이무침이 되었네요.

 

 

 

 

 

 

 

 

 

봄에 입맛이 떨어졌다면

달래랑 오이랑 넣고 달래오이무침을 매콤새콤달콤하게 무쳐서 입맛을 돋우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