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용 건축사님, 아이들이 다 이해할 수 있다고 하셨지만, 그렇게 쉽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멘토링이 도움이 되는 이야기보다는 건축사님의 자기자랑에 너무 치중되어 듣기 거북했습니다.

체험 재료는 아이들이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자료였습니다.

그러나, 교육적인 내용보다는 상업적 자기 홍보 내용이 더 강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다음 부터는 차라리 엄마들 처음 부터 나가시라고 하십시요.

엄마들 예절 교육이 더 엉망이었습니다.

엄마들 중심이 아닌 아이들 교육에 더 신경쓰시길 바라면서...씁쓸한 후기를 마칩니다.

<드림미즈에게, 제 후기는 참가한 사람의 자격으로써 느낀대로 가감없이 썼으며,

악의적으로 쓴것이 아니오니 강제적 일방적 삭제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