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ppippi

등록일 :2003-05-09 15:38:21

조회수 :7,177

요즘 분수대 생겨서 그냥 놀기도 너무 좋습니다.

아이랑 편안히 먹을 수 있는 곳은요,
뒤편 언덕길을 올라가면 야외공연장이 있습니다.
야외공연은 주로 밤에 하기때문에 점심 드실수 있어요. 계단식으로 편안히
앉을 수 있고 시원하고, 방해안되고 아주좋아요. 어린이날 김밥먹었습니다.
돗자리 없어도 되구요.

야외 공연장 가기전에 연못 아시죠. 거기도 괜찮지만 야외공연장이 제일 좋습니다.

혹시 그날 공연등으로 여의치 않으면, 좀 걸어올라가서 국악원으로 가세요.
국악원 앞마당앞에 탁자,의자 있구요,거기도 뒷산쪽 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너무나 좋은 곳이 있습니다. 오밀조밀한 정원에 해지는 것도 볼수있는곳입니다.

맘놓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