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호야맘

등록일 :2002-09-09 03:03:07

조회수 :12,106

같은분맞습니다.
어머나.. 들켰나요?


정보올리는작업은 , 정말도움이되고 나누고싶은마음이없인
힘든일인것같아요. 한마디로 봉사희생정신이 없인 유지되기쉽지않죠..
이런힘든작업을 히플러님과 다이어리속많은님들이 지속적으로 하고계시다는건
정말 대단한일입니다.
이분들의 이런노고없이 어떻게 싱싱하고유익한첨단정보를 얻어갈수있겠어요..
그래서 쑥쑥의모든맘들이
조그만 정보에도 정말고마워하고
본인이 해결가능한 궁금한점들은 답글까지달아 서로도와만드는 분위기가
여기잖아요.


근데 가끔씩 좀 너무쉽게만생각하고 바라기만하는분들도 게신것같아요.
전화번호까지 물으면 솔직이 좀황당스러운게 사실이예요.

모를땐114까지문의해서 가르쳐줘야 내가올린글에대한소임을 다한건같아
어떻게든 알아보지만, 그정돈 본인이노력하고 같은궁금함을 가졌을 다른님을위해 나누는것이 미덕이아닌가생각합니다.

제가 텔레토비라는 다른이름으로 에티켓을 얘기한건,
평소에생각해오던얘길
때맞춰 변변찮은제공연정보를 통해,하게됨이 공치사나 유세쯤으로 들릴까..
함이였고, 그럼에도불구하고,같은 아이디로 알 사람은알아라쯤으로쓴건 ,
언젠간 누구든지 해야할말을 한것이라는 당연함이있어서였어요.
이게 우습게도 보일수 있었겠군요.

사실 이글에 많은관심있으신분만 아이디까지 확인하겠지싶었고
직격탄을 받으셨다는그분과 관심있으신분만 알아주길바랬는데...
이런확인글을 올려주시니,확실하게 됐네요.
날 모르길바란 그런마음은아니랍니다...



쯧쯧...님의 글입니다.
> 이름만 바꾸면 말투가 바뀌나 보죠?
> 같은 분이 그렇게 글을 쓰니 웃기군요.
>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만, 아이디에 다 뜹니다. 하하하
> 정보를 주신것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 에티켓 얘기를 하고 싶었으면 당당히 이름을 쓰시지
> 왜 엉뚱한 텔레토비란 이름을 붙입니까.
> 그 또한 이상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