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jully

등록일 :2002-07-08 16:45:17

조회수 :12,448

저희도 해마다 설악산 쪽으로 다녀오는데,
저희는 주로 한화콘도를 이용하고,
한화콘도 내에 있는 워터피아"라는 온천놀이시설에서 하루를 즐기고,
다음날은 설악산으로....
설악산 가서도 제가 워낙 등반하는 걸 싫어해서
그냥 케이블카 타고 쉽게 등반하고 내려오지요.
그리고,대포항 가서 회도 먹고, 즐비한 건어물 가게에서
오징어....등을 사서 오기도 하고...
또 담 날은 바닷가에 들러 해수욕도 하면 좋겠죠..
속초 쪽엔 조용한 해수욕장이 많거든요.
잘 찾아보면, 사람 많지 않은 조용한 해수욕장이 많답니다.

한화 워터피아는 네이버나 다른 검색 사이트에서
"한화워터피아"라고 치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한 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