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4-08-09 00:00:00

안용섭 기자 [email protected]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 후 학교를 활성화하고 사교육 경감과 학생들의 특기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 산곡남초등학교(교장 김동래)는 7월 10일(목) 2014학년도 방과 후 학교 상반기 으뜸 강사 인증서 수여식을 했다.

 

올해 방과 후 학교 상반기 으뜸 강사에 토요 축구부 김해룡 강사와 암산셈부의 오영빈 강사, 방송댄스부의 김은선 강사, 요리과학부의 김나영 강사가 선정됐다.

 

암산셈부의 오영빈 강사는 개별 수준에 알맞은 눈높이 지도를 통해 꾸준히 수강학생 수도 늘었고 토요 축구부, 방송댄스부, 요리과학부 강사는 열정적인 자세와 철저한 수업 준비로 방과 후 학교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어 선정됐다.

 

김동래 교장은 “훌륭한 강사가 많을수록 방과 후 학교가 활성화될 수 있고, 학생들의 특기가 신장할수 있으며 더불어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다”고 으뜸 강사의 역할을 강조했고, 김해룡, 오영빈, 김은선, 김나영 강사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해 방과 후 학교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