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4-03-29 00:00:00

김현구 기자 [email protected]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은 관내 지방공무원(총근무경력 2.5년 이하의 교육행정직렬)의 조직 내 빠른 적응 조력과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하여 선배와의 멘토링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1년 이후 중단되었던 기존의 멘토링 제도를 계승하고, 선후배간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직무연수, 고충상담, 취미활동  등을 공유하도록 하고 조직의 유대를 강화시키고자 한다.

 

3월 24일(월) 17:30에 남부교육청 4층 전산교육실에서 멘토 12명과 멘티 26명의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고 이후 자율적으로 월1회 모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지방공무원 멘토링 제도 운영을 통해 조직의 안정적인 근무분위기 조성과 구성원간의 화합을 촉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