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두기맘

등록일 :2002-12-10 12:55:04

조회수 :12,193

전 지난 여름에 토토를 봤었는 데요...... 넘 재밌습니다. 둘째가 그때 41개월이었는 데 공연에 쏙 빠져서 보더군요. 그 때 토토역의 배우도 짜잔형이 아니고 이번에 하는 배우였는데도 말이예요.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도 그렇고 볼거리도 굉장히 풍부해서 애들 뿐 아니라 어른도 재밌구요.
대전맘님의 글입니다.
> 전에 뮤지컬 <토토> 보신분께 문의좀 드립니다.
> 이번에 또 '토토'를 공연된다고 해서 우리 아기좀 보여줄려구 하는데요, 연령이 만 5세 이상으로 되 있는데요, 저희 아기는 46개월이거든요..
> 이번에 공연되는것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리틀 드래곤은 가격이 비쌌지만 보고나서 후회는 없었거든요.
> '토토'도 그런 공연인지 망설임이 생기네요.
> 지난 공연보신맘 계시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