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멋진꿈

등록일 :2002-12-23 20:03:47

조회수 :10,817

좋으시겠어요?
크리스마스에..
콘도를 예약했다면 굉장한 빽?이..
날씨가 푸근하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무주는 분지인지라 진입로부터 날씨가 틀리답니다.
아이와 어른들이 계셔서 스키는 안 타시죠?
곤도라관광코스를 이용해 산정상을 올라가서 막걸리에 파전이나, 따뜻한 커피에 감자튀김..내려오셔서 눈썰매를 잠깐 타고 부모님은 노천온천탕을 이용하시게 하심이..
식사는 김치정도만 약간 준비하시고 홀가분하게 슈퍼에서 해결하세요.
수도물 자체가 지하수로 참 맛있어서 식수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티롤호텔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해결하는 것도 권하고 싶습니다.
입장료를 징수하는데 콘도나 호텔을 이용하면 차후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인내력을 가지고(때가 때이니 만큼) 일단 진입하면 참 좋답니다.
리조트에서는 셔틀을 이용하면 편합니다.
덕유산국립공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멋진 코스입니다.
나제통문도 보고 오세요. 총총

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크리스마스에 무주로 놀러가요. 우리 엄마, 아빠도 가시구요...
> 아이도 35개월이구요.
> 당장 내일인데 준비는 무얼해야하고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 먹거리는 가져가야 하나요?
> 하나도 모르겠어요.
> 혹 다녀오신 맘 있으시면 자세한 정보 좀 부탁해요....
> 또 좋은 크리스마시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