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함안 가야초등학교(교장 최채림)는 지난 6월 30일 경상남도교육청과 특허청 및 삼성전자 주최, 경남 발명인재 육성협의회와 경남과학교육원 주관으로 개최한 2015.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5학년 학생 7명으로 구성된 ‘오삼클로버’ 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표현과제 해결계획서, 표현과제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이를 주어진 시간동안 학생들의 끼와 창의성으로 표현하여 평가하는 대회로서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모험정신을 심어주는 대회이다.

지도교사 안혜란 교사는 2015. 경남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에 5학년 3반 학생 7명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표현과제로 ‘내 몸은 충전 100%’라는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2015.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 당당히 금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2015.전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