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삼성초등학교(교장 이동배) 야구부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치러진 ‘2015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승을 한 이후로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5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챔피언십 대회는 프로구단 NC다이노스에서 주최하여 경남, 전북, 울산 3개 지역의 팀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23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초등부 결승전에서는 소년체전 야구 경남대표팀인 김해삼성초등학교가 동대회 전북대표팀인 군산 남초등학교를 6:5로 꺾으면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경남대표팀 선발전 우승에 이어, 5월에 열리는 소년체전 모의고사와 다름 없는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김해삼성초등학교는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