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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의 딸, 엘라 블루 트라볼타(Ella Bleu Travolta)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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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후반, 80년대에는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로, 90년대 들어서는 <펄프픽션>으로 우리에게 낯익은 존 트라볼타와 역시 영화 배우인 켈리 프레스톤의 딸, 엘라(7세)는 짙은 브라운 톤의 헤어와 아빠를 닮은 파란 눈동자를 가진 로맨틱한 마스크의 소유자다.

터프한(?) 아빠보다는 로맨틱한 스타일을 즐기는 엄마, 켈리를 따라 티어드 스커트, 풀 스커트, 체크 스커트, 카디건 등을 입기도 한다. 특히 슬리브리스 원피스 드레스가 매우 잘 어울리는데, 카디건을 입어주거나 코사지를 매치하기도 하고, 때로는 미래적인 실버 점퍼를 매치하는 등 트렌디한 모습도 목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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