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도-헬레나 크리스텐슨의 아들, 밍구스 루시엔 리더스(Mingus Lucien Reedus)

헬레나 크리스텐슨의 아들, 밍구스 루시엔 리더스(Mingus Lucien Reedus)

작성자 :운영자

		최근 포털 사이트나 패션 블로그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수퍼 모델 모자는 단연 헬레나와 밍구스(8세)다. 헬레나 크리스텐슨은 덴마크 출신의 수퍼 모델이라는 이력과 함께 패션 포토그래퍼로 전향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 완벽한 프로포션의 건강해 보이는 몸매와 신비하면서도 이국적인 마스크 덕분에 아들 역시 모델 뺨치는 몸매와 마스크를 지녔다. 헬레나는 평소 화려한 모델계와 떨어져 살기를 원해 왔지만, 파파라치에게 찍힌 평소와 행사장에서의 모습은 모델답게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하다.

편안한 복장을 즐기는 헬레나는 길거리에서는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치기도 하고, 행사장에서는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카디건, 크롭트 팬츠를 입기도 한다. 또 매니시한 수트를 입기도 하는 등 자유자재로 스타일 변신이 가능한 패셔니스타다.

역시 모델 출신인 남자 친구,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와의 사이에서 얻은 밍구스는 작고 갸름하면서 뽀얀 마스크와 긴 팔다리로 누나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블론드의 헤어와 눈웃음을 살짝 치는 살짝 처진 눈매는 매력적이기 그지없다.
밍구스가 입었으니 패션 또한 예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데, 일명 ‘폴로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트래디셔널 스타일을 주로 입는다. 스트라이프 프린트의 티셔츠나 슬리브리스 티셔츠, 카디건, 크롭트 배기 팬츠 등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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