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도-엄마보다 더 멋진 슈퍼모델 2세 프레슬리 워커 거버(Presley Walker Gerber)

엄마보다 더 멋진 슈퍼모델 2세 프레슬리 워커 거버(Presley Walker Gerber)

작성자 :운영자

입 위에 미인점이 있는 수퍼 모델하면 신디 크로포드가 생각날 것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섹시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모델 신디는 모델로서 처음으로 TV 진행자부터 영화 배우, 몸매 가꾸기 비디오까지 출시해 한동안 국내에서도 그녀의 비디오 붐이 일었던 적이 있다.
여전히 건강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는 신디는 평소 간편한 의상을 즐긴다. 또 몸매의 굴곡을 드러내는 섹시한 의상을 즐기는데, 슬림한 데님 팬츠와 슬리브리스 셔츠, 가슴이 깊게 파인 네크라인의 원피스, 니트 카디건 등을 즐겨 입는다. 행사장에서는 새틴 드레스나 블랙 스커트 수트로 몸매를 뽐내기도 한다.

유아식을 판매하는 거버사의 사장인 남편 랜드 거버(Rande Gerber)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프레슬리(8세)는 밍구스와 같은 나이다. 프레슬리 또한 비단 같은 블론드 헤어를 자랑하는데, 록커 커트 코베인을 연상시키는 롱 헤어로 개구쟁이를 넘어 악동 같은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프레슬리의 악동 기질이 전면에 드러난 것은 파파라치를 향해 날린 가운데 손가락질(?)이 타블로이드 신문에 보도되면서부터. 프레슬리의 악동 기질은 아기적, 여동생 카이아의 이마에 키스하는 사진에서는 상상이 되지 않지만, 6~7세가 넘어서기 시작하자 성인과 같은 이미지를 풍기기 시작했다. 패션 또한 사이즈가 큰 티셔츠에 데님 팬츠나 카고 팬츠를 내려 입는 등 아메리칸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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