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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떨까요?
작성자 :연우맘
등록일 :2002-10-01 09:35:28
조회수 :12,577
저희는 이번 여름방학때 아이들(6살, 3살)을 데리고 갔었어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먼저 코끼리랜드가 있는데... 방콕에서 하는 코끼리쇼를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은 한 2-30분(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짧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정도 걸리고 코끼리들이 많이 나와서 갖가지 재주를 부리더라구요.. 사실 그것보다 동물원에서는 멀찍이 코끼리들을 보아야 하는데 거기서는 만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더라구요... 쇼 중간중간 코끼리들에게 바나나 먹이는 시간이 있는데 한 7-8번 정도? 그때 관객들이 바나나를 준비해서 들고 있으면 코끼리들이 와서 가져가더라구요... 그 쇼장 안에서도 바나나를 팔긴 하는데... 미리 마트 같은데서 좀 헐한것... (코끼리 먹일 꺼니까)으로 한 송이 정도 사서 배낭에 챙겨가서 하나씩 꺼내서 아이들 손에 쥐어줬지요.. 첨에는 무서워서 자지러지더니 나중에는 코끼리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바닥에 쭉 사람들이 누워있으면 코끼리가 한명씩 건너가는 거여요... 픔에 바나나를 숨겨서 누워있으면 코끼리가 뒤져서 가져가요... 이것도 괜찮을 꺼 같은데... 경쟁률이... 재빨리 뛰어가야해요.. 우리 신랑도 딸을 안고 뛰어가다 미끄러져서 참가 못했거든요....
그리고 소인국테마파크.. 두군데에 있는데 저희는 남제주에 있는 소인국에 갔었어요.. 이곳에는 실제 건물들을 축소해 놓아 그런데로 볼 것들이 있더라구요
테디베어 뮤지움도 가서 볼 만하고...
그리고 제일 신나했던 것은 승마였었어요... 저희는 3박4일 동안 제주도에 있는 동안 승마장에는 3번을 갔었거든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갔다와서 한동안은 말모양 동물인형 가지고 한참 놀았어요
그리고 우도란 곳도 갔었는데.. 그날 몹시 더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들 좋다고 했지만.. 저는 그저 그렇더라구요... 우도를 갈때 배타는건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지금도 작은애 같은 경우한강 같은데 떠 있는 배를 보면 배! 배! 흥분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하지만 우도 풍경은 제주도와 비슷해 보여요.... 산굼부리 같은 무슨 언덕에 하나 올라갔다가.... 산방산이라는데 가면 볼 수 있는 해안절벽(?) 그리고해수욕장 두군데..... 글씨.... 애들하고 가기에는 배타려는 목적 아님 별로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하나더 혹시 아실지도 모르는데... 제주도에서는 렌트하게되면... 그 렌트카 회사랑 제휴된 곳에서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 인터넷에도 할인쿠폰이 뜨더라구요.... 제주쿠폰이란 싸이트도 있끼는 있는데.. 거기서 출력해간 것은 소용이 없었고... 각각 자기네가 올려높은 싸이트에 보면 한 30%정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그 쿠폰을 다 출력해서 갔었거든요...
조금이라도 할인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호텔이나 모텔 이런 곳보다는 콘도형 민박 같은 곳이 더 좋을 듯 해요...
호텔같은 곳에서 자다가 이번에는 콘도형 민박(팬션?)이라는 곳에서 묵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10평짜리가 1박에 6만원) 아침 저녁은 집에서 해 먹고 점심만 사먹으니 경비도 좀저렴하더라구요 애들 데리고 다니다 보니 입장료만 해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제주도에는 모든 장소에서 거의 다 입장료를 받잖아요... *^^*
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먼저 코끼리랜드가 있는데... 방콕에서 하는 코끼리쇼를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은 한 2-30분(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짧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정도 걸리고 코끼리들이 많이 나와서 갖가지 재주를 부리더라구요.. 사실 그것보다 동물원에서는 멀찍이 코끼리들을 보아야 하는데 거기서는 만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더라구요... 쇼 중간중간 코끼리들에게 바나나 먹이는 시간이 있는데 한 7-8번 정도? 그때 관객들이 바나나를 준비해서 들고 있으면 코끼리들이 와서 가져가더라구요... 그 쇼장 안에서도 바나나를 팔긴 하는데... 미리 마트 같은데서 좀 헐한것... (코끼리 먹일 꺼니까)으로 한 송이 정도 사서 배낭에 챙겨가서 하나씩 꺼내서 아이들 손에 쥐어줬지요.. 첨에는 무서워서 자지러지더니 나중에는 코끼리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바닥에 쭉 사람들이 누워있으면 코끼리가 한명씩 건너가는 거여요... 픔에 바나나를 숨겨서 누워있으면 코끼리가 뒤져서 가져가요... 이것도 괜찮을 꺼 같은데... 경쟁률이... 재빨리 뛰어가야해요.. 우리 신랑도 딸을 안고 뛰어가다 미끄러져서 참가 못했거든요....
그리고 소인국테마파크.. 두군데에 있는데 저희는 남제주에 있는 소인국에 갔었어요.. 이곳에는 실제 건물들을 축소해 놓아 그런데로 볼 것들이 있더라구요
테디베어 뮤지움도 가서 볼 만하고...
그리고 제일 신나했던 것은 승마였었어요... 저희는 3박4일 동안 제주도에 있는 동안 승마장에는 3번을 갔었거든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갔다와서 한동안은 말모양 동물인형 가지고 한참 놀았어요
그리고 우도란 곳도 갔었는데.. 그날 몹시 더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들 좋다고 했지만.. 저는 그저 그렇더라구요... 우도를 갈때 배타는건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지금도 작은애 같은 경우한강 같은데 떠 있는 배를 보면 배! 배! 흥분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하지만 우도 풍경은 제주도와 비슷해 보여요.... 산굼부리 같은 무슨 언덕에 하나 올라갔다가.... 산방산이라는데 가면 볼 수 있는 해안절벽(?) 그리고해수욕장 두군데..... 글씨.... 애들하고 가기에는 배타려는 목적 아님 별로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하나더 혹시 아실지도 모르는데... 제주도에서는 렌트하게되면... 그 렌트카 회사랑 제휴된 곳에서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 인터넷에도 할인쿠폰이 뜨더라구요.... 제주쿠폰이란 싸이트도 있끼는 있는데.. 거기서 출력해간 것은 소용이 없었고... 각각 자기네가 올려높은 싸이트에 보면 한 30%정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그 쿠폰을 다 출력해서 갔었거든요...
조금이라도 할인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호텔이나 모텔 이런 곳보다는 콘도형 민박 같은 곳이 더 좋을 듯 해요...
호텔같은 곳에서 자다가 이번에는 콘도형 민박(팬션?)이라는 곳에서 묵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10평짜리가 1박에 6만원) 아침 저녁은 집에서 해 먹고 점심만 사먹으니 경비도 좀저렴하더라구요 애들 데리고 다니다 보니 입장료만 해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제주도에는 모든 장소에서 거의 다 입장료를 받잖아요... *^^*
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