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홍준희

등록일 :2002-10-04 13:48:28

조회수 :13,385

박미옥님, 피엔시아님....감사드립니다....(삐지지 마세요..)

마지막에 저랑 소미랑 소윤이랑 같이 택시 잡으러 가시던 가족이 피엔시아님이시죠? 큰따님이 2학년이라고...
저한테 도토리 한봉지 줏은거 보여주셨지요? 할머니께 보내드리면 좋아하실거라고 ..맛있는 도토리 묵 맛보시기 바랍니다..

박미옥님도 다음엔 좀더 친할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어린 아기 데리고 오셔서 힘드실텐데도 여기저기 사람들 챙겨주시는 모습 제가 보았거든요...감사드립니다..

그럼 두분모두 행복한 한주 보내시고 일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