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선아

등록일 :2002-05-01 06:06:49

조회수 :13,736

제가 요날을 얼매나 기다렸는데..
결국은 빗나가고 말았네요..
무식이 죄입니다..
일요일에 맘스쿨 접속도 안되고...하루종일....
준희님 핸드폰 번호도 없고..
창덕궁에서 기둘린...

그래도 2시 20분이 넘어 다시 택시 집어 타고 달려 가서...두리번했지만..
결정적인 핸드폰을 모르니..

뽕이라도 땄어요..
3시 궁궐 길라잡이가 있더라구요..
거진 2시간 정도였는데..
솔솔 재미도 나더라구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궁궐 길라잡이
활동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1:30 / 3시
경복궁/ 경운궁/ 창경궁
www.seoulkyc.or.kr

궁궐지킴이
http://www.palace.or.kr/

담에 또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소망만 간절합니다..
어제는 비가 아슬아슬한 날씨였지만..광릉 아닌 국립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아주 넓게 닦인 길...장소에서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이유미 박사님의 친절하신 강의도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