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휴)은 2월 24일(수)~25일(목) 2일 동안 전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전 직원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며 행정업무 마인드 제고하기 위한 담양교육가족 전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공영휴 교육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열정으로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자체, 학교현장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가운데 “3년 연속 최우수교육지원청 선정”의 신화를 만들어내어 담양이 전남교육의 메카로 우뚝 서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임피역, 발산초등학교, 이영춘 가옥, 동국사 등 근대역사·문화 유적을 둘러보며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생각하며, 담양교육지원청 모든 직원은 2016학년도에도 감동주는 학교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