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3-01-02 00:00:00

안용섭 기자 [email protected]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임신혁 본부장)에서는 인명여고 학생들의 따뜻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인명여고 학생 6명과 이준기 담당 선생님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65만원과 정기후원 60건(월 33만원)을 임신혁 본부장에게 전달하였다.

 

후원금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하여 일시 후원금을 마련하였고 희망날개 캠페인의 좋은 취지를 알고 정기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도울 수 있도록 정기후원신청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60건의 후원자도 발굴하였다.

 

인명여고 학생들은 이번 캠페인 후원뿐만 아니라 연중 저금통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비정기적으로 어린이재단에 후원 중이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조직적으로 활성화하여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