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탕이랑 비슷한데..시럽이 흐르지 않고 아주 바싹바삭하게

만들어져서..색다른 맛이에요^^..

이번주말에 저도 냉장고 고구마를 이렇게 다시 소비 할려구요^^

1.고구마(아주 크지 않은거2개) 껍질 벗겨..

(아니면 깨끗이 씻어 그냥..)..적당히 자른다..

2.물기 닦고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시럽만들기..

설탕 6수저.물엿 2수저..오일 반수저정도 넣고 팬에 조린다..

첨엔 쎈불에 그담엔 바로 약한불에..팬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갈색이 날때까지 조린다..마지막에 계피가루를

살짝 뿌린다

3.기름뺀 고구마는 시럽에 넣고 젓가락으로 적당히 굴려 시럽을

묻힌 후(많이 안 묻혀도 됨) 바로 아주 찬물에 맛탕을 체에 받쳐

살짝 담궈 얼른 빼면 시럽이 순간..굳으면서 사먹는 빠삭한

고구마빠스랑 비슷한 맛이 된다^^

4.접시에 담고..땅콩가루를 가루내서 뿌려 먹이면 간식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