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엘리

등록일 :2003-02-27 21:52:17

조회수 :9,929

갑자기 가게되어서 좌석땜에 걱정했는데
정말 아주 좋은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배우들과 거의다 악수도 하구요
아이도 좋아했지만 엄마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
엄마가 문화시민이 아니여서 그런 관람 처음인것 같거든요
백스테이지를 못보아서 아쉬웠지만 취소된것이
없더라구요
하우스오브텔은 아이가 유치원서 단체관람을 했고
리틀 드래곤을 보고 싶은데 연달아 보여주면
감동이 덜할것 같아서 갈등중입니다
낼 모래가 마지막이라니 ..
이번에는 아빠랑 갔다오라고 할까 ..
이번에 가서 보고 한달에 한번쯤 꼭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