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호빵맘

등록일 :2003-01-05 23:33:41

조회수 :13,571

그전에 어떤맘이 글 올리신걸 보고 검색해봤거덩요.
아 참 쑥쑥맘님들 새해 복 마아니 받으세요.
아이들도 모두 건강하구요.지는 신년초부터 감기가
와서리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아 또 삼천포로 갔네요.머쓱
"개구리네 한솥밥"공연이 1/10~3/2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 오른다네요.
입장료:학생 8000원 어른 12000원
사랑티켓 참가작
공연시간:평일 3시 주말,휴일 3,5시공연 월요일과
연휴는 공연이 없답니다.
공연문의:744-7090
저는 저의 큰아이 5살때 사서 읽어줬었는데 음율을
넣어서 읽어주었더니 저는 참 힘들게 읽었었는데
아이는 참 좋아하더군요.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소외되는 부분까지 감쌀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게
참 요즘세상에 힘들잖아요.그래서 전 이 동화가
참 좋았답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방학이라서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은데 날씨가 여엉 협조를 안해주네요.그래도
이런 날일수록 열심히 뛰어 놀게 해야겠죠.
참 저 1/12일날 별지기 보러가요.둘째가 남자아이라서
둘이 들여보내면 누나를 영 귀찮게 해서리 큰애만
예매를 했답니다.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