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체험마을에서의 마술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유는 내가 마술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마술이 너무 신기하였고 재미가 있었다.
또 거기는 생각보다 엄청 크고 기대한 것보다 시설 등 모든 면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공간이 있었고 재밌는 것도 매우 많았다.

다시 한 번 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정말 재미가 있었고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의욕을 준 곳이었기 때문이다.
게임도 할 수 있었는데 특히 X-box, 농구, 철권, 영화 관람 등의 게임은 지금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 중 캥거루 잭은 너무 웃겼다.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그곳에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지만 그 중 마술을 하셨던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곳 선생님들은 대부분 외국인이었고, 사는 곳은 미국, 캐나다, 남아메리카가 대부분이었다.
평소에 영어에 자신이 없던 나는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시도해 보았다.

그렇게 하다보니 영어에 대해 어느 정도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성취감도 맛볼 수 있었다

영어체험마을을 다녀와서 느낀 점은 외국인과 대화를 해보니 지구촌 시대에 살면서 영어를 못하면 불편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거기서 같은 조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영어를 너무 잘하여서 나도 친구처럼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을 계기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강한 의욕을 갖게 되었으며, 가능하면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