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별바라기

등록일 :2003-03-25 02:24:06

조회수 :8,286

저도 지금 잘하고 있는것인지 아리송 할때가 있어요

작년 5세때 유치원 보냈다가 가을부터 집에 같이있어요

여기 저기 대리고 다니려고 노력은 하는데..

저는 아이가 하나라 공원에 가더라도 같이 뛰어다니며

놀아주는데 한계를 느껴요

저도 문화센타랑 방문수업을 하고

미술로 생각하기는 마지막 수업만 남았어요

금요일은 나들이 다닐려고 비워놓았는데..

좋은 공연 있으면 같이 다녀요.



chocolate님의 글입니다.
> 제 아인 빠른 5세라 6세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 작년에 동생이 생겨 9개월 정도 유치원엘 보냈었어요. 잘 적응은 했었는데 겨울 방학동안 제가 데리고 있어보니 1년 정도 집에 데리고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 동생과도 잘 놀았구요.
>
> 전 종종 나들이를 가는편이에요. 둘째가 있어서 좀 힘들기도 하지만 막상 나가보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 다니던 유치원엘 안가니 가끔 가고싶다고도 하다가 엄마랑 놀러다니는것도 좋다며 말을 맺을때도 있어요.
>
> 저도 문화센터랑 방문수업은 하고 있어요.
>
> 월 : 레고닥타
> 화 : 오르다, 은물
> 수 : 아마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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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줄이 비는 목, 금에 주로 나들이를 가는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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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은 내년에 1년 보낼 생각이에요.
>
> 제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전 올핸 데리고 있을 생각이에요. 아이도 좋아하는것 같구요.
>
> 제 경우를 써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