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chocolate

등록일 :2003-03-24 23:43:01

조회수 :8,546

제 아인 빠른 5세라 6세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작년에 동생이 생겨 9개월 정도 유치원엘 보냈었어요. 잘 적응은 했었는데 겨울 방학동안 제가 데리고 있어보니 1년 정도 집에 데리고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동생과도 잘 놀았구요.

전 종종 나들이를 가는편이에요. 둘째가 있어서 좀 힘들기도 하지만 막상 나가보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니던 유치원엘 안가니 가끔 가고싶다고도 하다가 엄마랑 놀러다니는것도 좋다며 말을 맺을때도 있어요.

저도 문화센터랑 방문수업은 하고 있어요.

월 : 레고닥타
화 : 오르다, 은물
수 : 아마데우스

스케줄이 비는 목, 금에 주로 나들이를 가는편이죠.

유치원은 내년에 1년 보낼 생각이에요.

제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전 올핸 데리고 있을 생각이에요. 아이도 좋아하는것 같구요.

제 경우를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