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히플러

등록일 :2002-10-15 10:42:03

조회수 :11,931

극장측의 원칙이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 하더라도 (그래봤자 원래 48개월 이상이지요.)
한 좌석표를 끊어야 한다는 군요.

그리고 만약 엄마와 보지 않아도 되는 조금 큰 아이의 경우는
엄마 대기실이 있어서 아이들만 들어가서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엄마는 밖에앉아서 모니터 화면으로 연극을 볼수 있구요.
이점 참고하시길..

기절한맘님의 글입니다.
> 이케 빨리 예약접수받다니..두근거림다.빨랑 보고싶네요
> 긴급질문은요
> 좌석이 지정석인지요
> 글구 아이가 40개월이라두 엄마와 아이2장 34000원인지요
> 아님 안고봐도되면 엄마만 예매해도 되는지요
> 넘 무식한 질문인가?
> 일전에 소극장에서 관람료가 싸서 2장을 예매했는데,
> 40개월은 걍 들어가더라구요. 쬐끔 아깝더라구요.
> 극장의 내부를 몰라서 안고봐야하는거면 구지 2명을 예매헤서
> 보고싶은 한분이라도 못보시는 안타까움이 생길까봐
> 이번 단체관람 추진애 관한 호응이 열렬해서..( 나만그런가?)
> 낼 아침일찍 예매햐 맴이 편하겠는걸요?
> 2장? or 1장? 어케해야하는지 관람신청에 도음이 되게 답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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