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핑키

등록일 :2002-09-02 14:11:10

조회수 :11,986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 내가 만드는 도자기. 물론 아저씨가 거의 다 작업하지만
> 아이에게 직접 만져보게 하고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
> 다 만들어진 도자기는 아이가 조심조심 들고가서 직접 그림을 그려넣고
> 이름을 써 낸후 제출합니다. 어린이세상 1주일이 지나고 나서
> 복사골 문화센터 로비에서 자신이 만들었던 것을 찾아가면 되지요.
> 물론 그냥 말린 것이 아니라 가마에서 구워낸 것들입니다.
>
> 이게 모두 천원이었던가 3천원이었던가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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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www.suksuk.com/momboard/files/CAX_007/pic0044.jpg">
> <img src="http://www.suksuk.com/momboard/files/CAX_007/pic0047.jpg">
>
> 그때 한참 인기있던 쿠우 행사가 있어서 아이들이 만져보고 좋아하는 모습
> 입니다. 한잔씩 무료로 얻어마시는 줄은 엄청 길었지요..^^
>
> <img src="http://www.suksuk.com/momboard/files/CAX_007/pic00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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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만들어보는 스텐실 바구니. 예쁜 토끼 그림입니다.
> 이것도 꽤 쌌습니다. 3천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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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www.suksuk.com/momboard/files/CAX_007/pic00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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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와 함꼐 하는 동화교실. 마녀가 책을 읽어주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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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www.suksuk.com/momboard/files/CAX_007/pic00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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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물놀이 공연이 끝나고 멋지게 상모를 돌리던 아저씨와 찰칵.
> 공연, 동화교실, 거리마술쇼 등등은 모두 무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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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www.suksuk.com/momboard/files/CAX_007/pic00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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