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민철맘

등록일 :2002-05-16 15:19:03

조회수 :13,779

어쩜 제가 어제 제아이(6살과4살)이 다닌코스와 똑같네요
저는 시간이 조금이르길레 아프리카 전시장에가서 둘러보고 사랑티켓구입해서 택시타고(비강와서..) 연우극장가서 티켓받고 공짜로 보는것 같아(저는 여기서공짜표 인쇄하고 아이들은 사랑티켓 구입하니3명이6000원) 황소와 도깨비책을 팔길레 책사서 혜화칼국수에서 국수먹으며 한권 후딱읽어주고 연극 보고 끝나고 사진도 한장찍고나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극도 좋았지만 처음과끝에 나온 야광탈쓴 도깨비들이춤추는거 넘보기좋았어요 음악도물론이구요
하여간 대만족 이었어요 제딸은 오늘까지도 도깨비 이야기입니다
모든 분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