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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악·우리 춤으로 가꾸는 넉넉한 주말문화"
2002 토요상설 국악공연
2002 Saturday Regular Performance of Korean Music & Dance
상설공연의 대명사, 토요상설 국악공연에는
우리 고유의 춤과 음악의 향기가 담겨있습니다
서초동 우면산 자락, 여유로운 공간에서
여러분의 넉넉한 주말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우리문화의 향기를 전하십시오
◆ 일시 : 2002년 3월 2일∼12월28일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대극장)
◆ 내용 : 전통 악(樂)·가(歌)·무(舞)를 아우르는 8가지 종합 레퍼토리로
구성된 12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을 매주 순차적으로 공연
◆ 관람료 : A석 1만원 B석 8천원 / 할인 A석 5천원 B석 4천원
※ 할인대상 : 대학생이하, 경로, 장애인 및 동반보호자 1인
- 매주 토요일 공연되는 프로그램을 보시려면
위 메뉴에서 '공연 및 국악활동' - '공연'을 선택하시고
월중 '검색' 기능을 사용하시거나 '상설공연'으로 들어가시면
토요상설 '자세한 내용 보기'를 통해 연중 일정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출.발.이 벤 트 ◆
3월 5주간 토요상설의 출발과 함께 합니다
하나, 입학을 축하합니다
올해 3월 초,중,고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연중 토요상설 공연을 1회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선물합니다
두울, 생일을 축하합니다
3월이 생일(신분증기준)인 분들께는 전통음악 CD를 선물합니다
세엣, 3월중 예매하시는 분들에게는
공연사진이 실린 탁상용 캘린더를 증정합니다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올해도 변함없이 상설 국악공연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연중 매 8가지 작품으로 구성된 12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공연되는 형태로 매주 토요일 어느 유형을 접하더라도 우리 고유의 춤과 음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는 전통예술의 참멋을 일깨워 주고, 기성세대에게는 우리 고유의 정서에 담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연으로, 특히 한국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접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예술공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올해는 월드컵 특수로 더 많은 외국인들이 공연장을 찾을 것에 대비하여 영어, 중국어, 일어로 된 공연해설 팜플렛을 마련해 두고, 통역 도우미도 배치할 계획입니다.
◆ 우리 음악 우리 춤으로 가꾸는 넉넉한 주말 문화 ◆
우리 생활에 멋스런 여유를 불어넣는 일
― 국립국악원이 함께 합니다.
주말 오후를 가족과 함께 여유있게 보낼 꺼리 제안!
제안 하나, 정감어린 놀이문화를 되찾으십시오!
토요상설 국악공연이 있는 토요일 오후, 서초동 국악원 마당에는 다양한 민속놀이 판을
관람객들을 위해 개방합니다. 컴퓨터 게임만 찾는 우리 아이들에게 널뛰기, 투호놀이,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줄넘기, 사방치기, 그 정감어린 우리 놀이들을 소개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제안 두울, 우리 전통음악의 역사와 다양한 악기체험의 공간으로!
공연관람 이전에 1시간정도 일찍 오신다면 여유있게 관람권을 미리 구입하시고 국악박물관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전통음악의 역사와 다양한 국악기를 미리 접해본다면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우리 국악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