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생각은요..(답변이 늦었습니다)
작성자 :dakia
등록일 :2002-02-25 01:43:34
조회수 :17,046
khwfamily님
길고도 자세하게 알려주셨군요.
한동안 못들어오다가 지금에야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khwfamily님의 글입니다.
> dakia님 답변이 늦었습니다.
> 님의 아이가 15개월이라면 어떤 공연장에서도 흔쾌히 "어서오세요"라는
> 답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라도 보통 1시간 이상이고 보면
> 이것 저것 호기심이 많은 아이에게는 한 곳만을 쳐다보며 있는다는 것이
> 큰 고통일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이런 아이옆에서 남들 신경쓰고, 아이의 반응도 살펴야하는 부모 자신도 속이 쓰리지요.
>
> 공연장은 어둡습니다.
> 무대위에만 조명이 비치고
> 더군다나 연극일 경우에는 연극도중 장면 구분이나 시간의 경과등을 나타내기 위해서 조명등을 모두 꺼버릴 때도 있습니다.
> 어린아이일수록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 하며 울어 버립니다.
> 엄마가 꼬옥 껴안고 있을때도 그럴 수 있습니다.
> 공연하는 배우의 목소리는 그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기위해
> 과장되거나 독특한 음성으로 표현될 수도 있습니다.
> 또 배경음악이나 효과음이 지나치게 크고,기괴스러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 (저희아이는 특히 소리에 민감했던것 같습니다)
> 그리고 소극장일 경우 공간은 좁고,관객은 많은 이유로 아이들이 더 못견뎌 하는 듯 합니다.
>
>
> 이러한 이유등으로 두돌전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을 권하고 싶답니다.
>
>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다.
> 남 신경쓰지않아도 된다.
>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아이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
> 동물원은 어른눈에는 시들해도 아이들은 마냥 좋아합니다.
> 동물들을 책이나 화면등 평면으로만 접해보다가
> 멀리서 나마 직접 살아움직임을 느끼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작은 공원이나 뒷산으로의 가벼운 산책도 좋습니다.
> 단순한 일상에서 장소만 바뀌어도 즐거워할줄 아는 마음이 부자인 아이들이니까요.
> 너무나 익숙해서 갔다온 듯한 남산과 식물원도 넉넉하게 하루를 채울수 있는 곳이구요.
> 서울에 사신다면 홍릉 수목원도 한번 가보심이..
> 제게는 서울의 오아시스같은 곳이었답니다.
> 두돌 미만의 아이와의 나들이는 준비해야할 것도 정말 많지요.
> 한번 집을 나서려면 왜그리 챙겨야하는 물건들은 많은 것인지..
> (저희 아인 16개월쯤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해서 밖에서는 더 긴장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 간식거리며.두어벌의 바지.작은 장난감등등..)
>
>
> 아이들이 주요 관객이될 수 있는 어린이 연극이나 연주회,뮤지컬도 괜찮습니다.
>
> 분위기가 경직되어있지 않다.
>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 (공연 중간에 대답을 유도한다든지.
> 설명이 곁들여진 공연.
> 아이들 또래가 직접 연주하거나 공연)
> 아이들이 많이 접해본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내용이 친숙해서 쉽게 동화될 수 있다.
>
> 그런데 어린아이일수록 오히려 집중도 잘하고, 차분히 공연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 문제는 단체로 공연을 보러온 꼬마 손님들이 분위기를 망칠때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 부모님들이 공연에 임하기전 지켜야할 몇가지를 아이들에게 미리 주의시키고 가르쳐 준다면 그렇게까지 예의 없지는 않을텐데..
> 어떨때는 정말 화가나고 돈과 시간이 아까울때가 있으니까요.
>
>
> 박물관이나 미술관등 움직이며 장소를 이동할 수 있는 곳도 가보십시요.
>
>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동기를 부여하는 활동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커가는
> 능력을 배워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 무엇인가를 얼마나 빨리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즐겁게,얼마나 나이에 맞는 경험을 풍부하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두서없는 글을 마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
>
>
>
> dakia님의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하구요,궁금한게 있어서요.
> >
> > 제 아이를 데리고 처음으로 한번 나서볼까 생각중입니다.
> > 지금 15개월 이구 공연때쯤이면 16개월 되겠네요.
> > 그정도의 연령도 가능할런지요?
> > 24개월부터 입장권 구매라면 가능할것도 같은데,혹 그이하는 입장불가
> > 같은 규칙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
> > 그리고 조금은 소란스러워도(?)되는것인지요?
> > 24개월 이면 차분히 앉아만 있기는 어려울것도 같은데...
> > 저희 애는 좀 차분한 편이긴 하거든요.
> >
> > 사실은 애보다 맨날 집에서만 지내는 엄마가 더 안달이 나서 이런답니다.
> > 콧바람 좀 쐬고 싶어서...
> > 글구 다른분들도 16개월 정도에 데리고 다닐만한데 좀 추천좀 해주세요
> >
> > khwfamily님의 글입니다.
> > > 1월에는 초,중생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가 있어서 참여를 못했구요.
> > > 3월 정기공연에는 '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열리네요.
> > > 지휘자가 악기의 연주 방법이나 곡의 특징들을 설명해 주고,
> > > 관객과 함께 동요부르기,
> > > 케스터네츠와 오카리나 연주등이 있어서
> > > 편하게 음악회를 접해주고 싶었던 분이시라면 한 번 참여해 보세요.
> > > 오래전 일이지만 KBS정기연주회 초대권이 있어서 아이의 나이를 속이면서 까지
> > > 음악회 앞자리에 앉아 아이의 눈치를 살폈던 아찔한 기억이 있습니다.
> > > 공연실황이 생중계라 숨소리도 죽여가며..
> > > 1부가 끝나기 무섭게 아이를 데리고 나오며 저희 부부가 다짐을 했었지요.
> > > 얌전히 앉아 1시간을 넘게 집중을 하며 듣는 것은
> > > 어떤 좋은 음악회라도 아이에게는 버거울수 있으니
> > > 음악을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적정 나이가 오면 함께 하겠노라고.
> > >
> > >
> > > ***꾸러기 음악회 3월 공연내용(봄이 오는 소리)***
> > > 요한 스트라우스/봄의 소리 왈츠
> > > 비발디/사계 중 봄
> > > 베토벤/전원 교향곡 2악장
> > > 원치호 요,권길상 곡/어린이 왈츠
> > > 오카리나 연주하기
> > > 음악과 함께 듣는 이야기 나라 /곰돌이 가족의 봄맞이
> > > 박홍근 요,김규환 곡/엄마 돼지 아기 돼지
> > > 목관 5중주 연주
> > > 로시니/윌리엄텔 서곡
> > >
> > >
> > > ***공연날짜***
> > > 3월 16일(토) 오후 3시,6시
> > > 17일(일) 오후 3시
> > > 건국 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 > > (주차비-4시간에 2000원.공연장 로비에서 주차권 구입)
> > > (지하철 이용시-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건국대학교 방면
> > > -지하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3번출구:도보로 100m정도에 위치)
> > >
> > >
> > > 3월 23일(토) 오후 3시,6시
> > > 24일(일) 오후 3시
> > > 추계 예술 대학교 콘서트홀
> > > (주차비-무료)
> > > (지하철 이용시-지하철 2호선 아현역 2번 출구 마을 버스 3번이나 택시 이용)
> > >
> > >
> > > ***입장료***
> > > A석 2만, B석 1만 5천, C석 1만
> > > 꾸러기 예술단 회원 20%할인 (인터넷,전화로 회원 가입)
> > > 24개월 부터 입장권 구입.입장료는 어른,아이 모두 동일.
> > >
> > >
> > > 자세한 내용은
> > > //www.toyconcert.co.kr
> > > 전화 (02)3141-0651~3
> > > 로 확인해 보시구요.
> > > 좌석은 입금된 순서로 배정된다는 군요.
> > > 저희 가족은 23일 공연 예약 했습니다.
> > > 그리고 공연장에 가실때 캐스터네츠와 오카리나를 가지고 가세요.
> > > 입으로 불어 소리를 내는 오카리나는
> > > 공연장에서도 판매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
> > >
> > > ***함께하는 동요부르기의 가사***
> > > *어린이 왈츠*
> > > 꽃과 같이 곱게
> > > 나비같이 춤추며
> > > 아름답게 크는 우리
> > > 무럭 무럭 자라서
> > > 이 동산을 꾸미면
> > > 웃음의 꽃 피어나리
> > >
> > > *엄마 돼지 아기 돼지*
> > > 토실 토실 아기돼지 젖 달라고 꿀꿀꿀
> > > 엄마 돼지 오냐 오냐 알았다고 꿀꿀꿀
> > > 꿀꿀(4번)
> > > 꿀꿀꿀꿀(2번) 꿀꿀꿀꿀꿀
> > > 아기 돼지 바깥으로 나가자고 꿀꿀꿀
> > > 엄마 돼지 비가 와서 안된다고 꿀꿀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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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길고도 자세하게 알려주셨군요.
한동안 못들어오다가 지금에야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khwfamily님의 글입니다.
> dakia님 답변이 늦었습니다.
> 님의 아이가 15개월이라면 어떤 공연장에서도 흔쾌히 "어서오세요"라는
> 답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라도 보통 1시간 이상이고 보면
> 이것 저것 호기심이 많은 아이에게는 한 곳만을 쳐다보며 있는다는 것이
> 큰 고통일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이런 아이옆에서 남들 신경쓰고, 아이의 반응도 살펴야하는 부모 자신도 속이 쓰리지요.
>
> 공연장은 어둡습니다.
> 무대위에만 조명이 비치고
> 더군다나 연극일 경우에는 연극도중 장면 구분이나 시간의 경과등을 나타내기 위해서 조명등을 모두 꺼버릴 때도 있습니다.
> 어린아이일수록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 하며 울어 버립니다.
> 엄마가 꼬옥 껴안고 있을때도 그럴 수 있습니다.
> 공연하는 배우의 목소리는 그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기위해
> 과장되거나 독특한 음성으로 표현될 수도 있습니다.
> 또 배경음악이나 효과음이 지나치게 크고,기괴스러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 (저희아이는 특히 소리에 민감했던것 같습니다)
> 그리고 소극장일 경우 공간은 좁고,관객은 많은 이유로 아이들이 더 못견뎌 하는 듯 합니다.
>
>
> 이러한 이유등으로 두돌전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을 권하고 싶답니다.
>
>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다.
> 남 신경쓰지않아도 된다.
>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아이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
> 동물원은 어른눈에는 시들해도 아이들은 마냥 좋아합니다.
> 동물들을 책이나 화면등 평면으로만 접해보다가
> 멀리서 나마 직접 살아움직임을 느끼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작은 공원이나 뒷산으로의 가벼운 산책도 좋습니다.
> 단순한 일상에서 장소만 바뀌어도 즐거워할줄 아는 마음이 부자인 아이들이니까요.
> 너무나 익숙해서 갔다온 듯한 남산과 식물원도 넉넉하게 하루를 채울수 있는 곳이구요.
> 서울에 사신다면 홍릉 수목원도 한번 가보심이..
> 제게는 서울의 오아시스같은 곳이었답니다.
> 두돌 미만의 아이와의 나들이는 준비해야할 것도 정말 많지요.
> 한번 집을 나서려면 왜그리 챙겨야하는 물건들은 많은 것인지..
> (저희 아인 16개월쯤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해서 밖에서는 더 긴장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 간식거리며.두어벌의 바지.작은 장난감등등..)
>
>
> 아이들이 주요 관객이될 수 있는 어린이 연극이나 연주회,뮤지컬도 괜찮습니다.
>
> 분위기가 경직되어있지 않다.
>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 (공연 중간에 대답을 유도한다든지.
> 설명이 곁들여진 공연.
> 아이들 또래가 직접 연주하거나 공연)
> 아이들이 많이 접해본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내용이 친숙해서 쉽게 동화될 수 있다.
>
> 그런데 어린아이일수록 오히려 집중도 잘하고, 차분히 공연에 임하는 것 같습니다.
> 문제는 단체로 공연을 보러온 꼬마 손님들이 분위기를 망칠때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 부모님들이 공연에 임하기전 지켜야할 몇가지를 아이들에게 미리 주의시키고 가르쳐 준다면 그렇게까지 예의 없지는 않을텐데..
> 어떨때는 정말 화가나고 돈과 시간이 아까울때가 있으니까요.
>
>
> 박물관이나 미술관등 움직이며 장소를 이동할 수 있는 곳도 가보십시요.
>
>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동기를 부여하는 활동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커가는
> 능력을 배워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 무엇인가를 얼마나 빨리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즐겁게,얼마나 나이에 맞는 경험을 풍부하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두서없는 글을 마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
>
>
>
> dakia님의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하구요,궁금한게 있어서요.
> >
> > 제 아이를 데리고 처음으로 한번 나서볼까 생각중입니다.
> > 지금 15개월 이구 공연때쯤이면 16개월 되겠네요.
> > 그정도의 연령도 가능할런지요?
> > 24개월부터 입장권 구매라면 가능할것도 같은데,혹 그이하는 입장불가
> > 같은 규칙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
> > 그리고 조금은 소란스러워도(?)되는것인지요?
> > 24개월 이면 차분히 앉아만 있기는 어려울것도 같은데...
> > 저희 애는 좀 차분한 편이긴 하거든요.
> >
> > 사실은 애보다 맨날 집에서만 지내는 엄마가 더 안달이 나서 이런답니다.
> > 콧바람 좀 쐬고 싶어서...
> > 글구 다른분들도 16개월 정도에 데리고 다닐만한데 좀 추천좀 해주세요
> >
> > khwfamily님의 글입니다.
> > > 1월에는 초,중생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가 있어서 참여를 못했구요.
> > > 3월 정기공연에는 '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음악회가 열리네요.
> > > 지휘자가 악기의 연주 방법이나 곡의 특징들을 설명해 주고,
> > > 관객과 함께 동요부르기,
> > > 케스터네츠와 오카리나 연주등이 있어서
> > > 편하게 음악회를 접해주고 싶었던 분이시라면 한 번 참여해 보세요.
> > > 오래전 일이지만 KBS정기연주회 초대권이 있어서 아이의 나이를 속이면서 까지
> > > 음악회 앞자리에 앉아 아이의 눈치를 살폈던 아찔한 기억이 있습니다.
> > > 공연실황이 생중계라 숨소리도 죽여가며..
> > > 1부가 끝나기 무섭게 아이를 데리고 나오며 저희 부부가 다짐을 했었지요.
> > > 얌전히 앉아 1시간을 넘게 집중을 하며 듣는 것은
> > > 어떤 좋은 음악회라도 아이에게는 버거울수 있으니
> > > 음악을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적정 나이가 오면 함께 하겠노라고.
> > >
> > >
> > > ***꾸러기 음악회 3월 공연내용(봄이 오는 소리)***
> > > 요한 스트라우스/봄의 소리 왈츠
> > > 비발디/사계 중 봄
> > > 베토벤/전원 교향곡 2악장
> > > 원치호 요,권길상 곡/어린이 왈츠
> > > 오카리나 연주하기
> > > 음악과 함께 듣는 이야기 나라 /곰돌이 가족의 봄맞이
> > > 박홍근 요,김규환 곡/엄마 돼지 아기 돼지
> > > 목관 5중주 연주
> > > 로시니/윌리엄텔 서곡
> > >
> > >
> > > ***공연날짜***
> > > 3월 16일(토) 오후 3시,6시
> > > 17일(일) 오후 3시
> > > 건국 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 > > (주차비-4시간에 2000원.공연장 로비에서 주차권 구입)
> > > (지하철 이용시-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건국대학교 방면
> > > -지하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3번출구:도보로 100m정도에 위치)
> > >
> > >
> > > 3월 23일(토) 오후 3시,6시
> > > 24일(일) 오후 3시
> > > 추계 예술 대학교 콘서트홀
> > > (주차비-무료)
> > > (지하철 이용시-지하철 2호선 아현역 2번 출구 마을 버스 3번이나 택시 이용)
> > >
> > >
> > > ***입장료***
> > > A석 2만, B석 1만 5천, C석 1만
> > > 꾸러기 예술단 회원 20%할인 (인터넷,전화로 회원 가입)
> > > 24개월 부터 입장권 구입.입장료는 어른,아이 모두 동일.
> > >
> > >
> > > 자세한 내용은
> > > //www.toyconcert.co.kr
> > > 전화 (02)3141-0651~3
> > > 로 확인해 보시구요.
> > > 좌석은 입금된 순서로 배정된다는 군요.
> > > 저희 가족은 23일 공연 예약 했습니다.
> > > 그리고 공연장에 가실때 캐스터네츠와 오카리나를 가지고 가세요.
> > > 입으로 불어 소리를 내는 오카리나는
> > > 공연장에서도 판매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
> > >
> > > ***함께하는 동요부르기의 가사***
> > > *어린이 왈츠*
> > > 꽃과 같이 곱게
> > > 나비같이 춤추며
> > > 아름답게 크는 우리
> > > 무럭 무럭 자라서
> > > 이 동산을 꾸미면
> > > 웃음의 꽃 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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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엄마 돼지 아기 돼지*
> > > 토실 토실 아기돼지 젖 달라고 꿀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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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꿀꿀(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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