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꼭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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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의미에서 학습(독서 포함)은 5세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고3까지.. 15년 마라톤 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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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격적인 시간 싸움(?)은 초등 1학년부터 시작되고요..

초등 1학년은.. 아직은 많이 어린 때인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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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다수에 해당하는 사례를 하나 들어 시간 세팅을 해 보겠습니다.

꼭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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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 1~2학년 때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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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 일단 올인해 보세요! 잡으면! 진짜 많이 유리해지니까요! 앞으로 더 그럴거고요!!

⊙ 놀기 : 주 3~5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겠죠!

⊙ 예체능 : 피아노 + 태권도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 2개 정도 하는 듯)

⊙ 학교 숙제 : 독서록, 일기 등

⊙ 수학 : 주 2~3회, 1회 30분 내외, 연산 연습 포함 (제 기준이에요!)

⊙ 영어 : 주 5~6회, 1회 30분 이내(초 1), 1회 40분 내외(초 2) (제 기준이에요!)

⊙ 한자 : 주 1회, 1회 30분 내외

2. 위 1순위 모두 충실하게 할 수 있을까?

결론은.. 어렵다..  ㅡ,.ㅡ  어쩌지..

⊙ 독서

잠 자기 전 하루 3권 책 보는 습관 들이기

일단 성공하면, 안정적으로 1년에 1000권 정도 독서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읽고 싶은 책과 읽어주고 싶은 책을 적절히 섞을 수도 있다.

⊙ 예체능

일단 3개까지 하는 건.. 잘 생각해 보자.. 전망을 예체능 쪽에 두지 않는 이상은..

그리고 피아노는.. 방문 레슨 방식도 검토해 보자.. 왔다갔다 30분이 절약되니까..

꼭 언제까지 채르니(?) 40번(?)까지 쳐야 하나? 왜?  @.@

⊙ 학교 숙제

내려 놓으면 어떨까? 꼭 잘 해야 하나?

특히 독서록이나 일기 같은 '쓰기' 숙제는.. 초등 1~2학년에게는 진짜 어렵다.. 특히 아들들..

근데 진짜 잘 써야 하는 쓰기는 '서술형 주관식 쓰기'!

독서록 숙제를 내주는 이유도 어떻게든 책을 읽게 하기 위함일건데..

그러면.. 쓰기는 좀 아쉬워도, 잘 읽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닐까..

어차피 본격적인 초등 학습은 3학년부터이므로!

초등 1~2학년 때부터 잘 쓰게 하려고 무리수를 두는 것보다는!

쓰기의 전 단계에 해당하는 '읽기 + 생각 좀 하면서 가능한 선에서 말로 표현해 보기' 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좋은데!!

⊙ 수학, 영어, 한자

- 수학 : 내 아이에게 맞는 난이도의 문제집을 찾는 것이 핵심

(5~7세라면 <사탕수수 키즈빅북>으로 유치 수학을 잡으세요!)

- 영어 :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동시에 하지 마세요. 듣기와 읽기에 집중하세요!

- 한자 : 제가 만든 가성비 한자 교재를 활용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jnanna89/220907505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