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체험할 곳은 플레이 베이식관이다. 한국 이동 통신의 기술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놓은 공간이다. 통신 서비스의 세대별 속도를 시각화된 영상을 통해 비교할 수 있는 네트워크 레볼루션 맵(Network Revolution Map), 이동 통신이 연결되는 경로를 체험할 수 있는 콜 플로어(Call Flow)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 나우관에서는 SK텔레콤이 현재 서비스하는 터치형 미디어 테이블, IP TV,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맛보기에 불과하다.
티움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바로 드림관이다. 모바일로 구현된 미래형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공간은 T드라이빙, 마이 TV 스테이션, 리얼 GXG 총 3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T드라이빙에서는 미래형 차량에 탑승해 차량 간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영상 통화, 금융 거래와 쇼핑 및 무선 인터넷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누구나 한번쯤 이동 중 급한 업무를 처리해야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급하게 PC방을 찾거나 처리 시간이 초과돼 곤혹을 치른 사람들에게 가장 반가운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1인 방송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이 TV 스테이션에서는 나만의 맞춤형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어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게임 마니아라면 리얼 GXG를 절대 놓쳐선 안 될 것이다. 미래형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하나의 화면에서 만난다. 연령에 관계없이 단순하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티움은 21세기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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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IT 기술이 접목된 세계 최초의 T-스타벅스(유비쿼터스 카페)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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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쿼터스 환경의 미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 드림 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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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TV 스테이션에서는 모바일과 연결된 리얼 브로드캐스팅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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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도우미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체험관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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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리얼 GXG(모바일 게임 포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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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우리 생활 속에서 모바일과 네트워크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구현해놓은 플레이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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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체형을 분석해 만들어진 아바타에 자유롭게 옷을 입혀 가상 패션쇼를 열 수 있는 U-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