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심에 자리한 웅진씽크빅 아트홀은 새로운 개념의 가족극장이다. 벤처 신화를 만든 테헤란밸리와 대규모 아파트, 주택 단지에 인접해 있고 선릉역, 역삼역, 양재역, 매봉역, 분당선 한티역까지 아우르는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웅진씽크빅 아트홀은 20~30대를 위한 작품 위주의 공연문화에서 살짝 벗어나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족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공연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한 최신 장비들은 이곳의 자랑거리다. 영화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서라운드 음향과 여러 대의 터보 사운드 대형 우퍼들이 실감나는 공연을 빚어낸다. 2층으로 구성된 객석은 어느 좌석에 앉아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탁 트여 있다. 어느 자리에서도 누구나 편안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가족공연은 어린이 난타다.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난타’의 어린이 버전으로 어린이 뮤지컬 사상 최초의 상설 공연이다.
요리를 소재로 주방 기구들을 신나게 두드리는 공연은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여준다. 단순히 두드리는 퍼포먼스 외에도 볼거리가 많다. 마법사와 어린이 요리사가 등장하고 우주 세계와 바다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어린이 난타는 기존의 난타와 달리 공 던지기, 노래에 맞춰 율동하기 등 중간중간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웅진씽크빅 아트홀은 이 외에도 잘 짜여진 다양한 공연으로 온 가족을 위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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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재개관한 웅진씽크빅 아트홀은 강남 유일의 어린이 전용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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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씽크빅 아트홀은 어린이 난타를 상설공연해 어린이 난타전용극장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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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난타 외에도 다채로운 어린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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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석은 시야 확보에 용이하도록 총 2개 층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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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난타는 어린이 뮤지컬 사상 최초의 상설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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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판이나 표지판도 아이들을 고려해 원색 위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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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키즈짱 추천 공연을 나타내주는 안내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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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좋아하는 형형색색의 조명기구가 공간을 더 화사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