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을 높여주는 바이올렛

빛의 파장이 가장 짦은 컬러인 바이올렛은 예술적 영감과 미적 센스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창의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뇌속의 감각중추, 뇌하수체를 자극해 내분비선과 호르몬의 기능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자연주의적인 그린 컬러를 첨가하면 안정적인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옐로

자극과 활성의 근원인 옐로는 교감, 부교감 신경에 영향을 주어 자아형성과 뇌의 정보처리 기능의 발전을 돕는다.

파장이 길어 신체의 모든 활동을 왕성하게 해 주는 레드 컬러와 함께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운동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옐로와 레드 컬러의 인테리어는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블루

블루는 빛의 파장이 짧은 편에 속하는 컬러로 에너지를 정제시키며 집중력을 높여준다.

색채심리학에서는 밸러스 회복과 흥분을 진정시키며 긴장감을 풀어주는 컬러로 알려져 있다.

또한 불면증 환자와 편두통에 효과적인 만큼 성장기 어린이의 숙면을 도와 발육을 돕는다.

파장이 제로인 화이트 컬러와 함께 의욕을 북돋아주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적극적인 태도를 돕는 오렌지

빛의 파장이 비교적 긴 오렌지 컬러는 에너지가 충만한 컬러로 아드레날린 분비를 활성화시켜 피로와 무기력증을 치유, 에너지 분해의 촉진을 돕는다.

또한 주도적이며 외향적, 자주적 성격 형성에도 도움이 되어 소극적인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감성에 도움이 되는 바이올렛 컬러와 매치하면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 그린

그린은 통찰력과 정신력을 강하게 하여 도전과 의욕을 고취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독립심과 실천력을 향상시켜주는 피콕그린 컬러와 함께 매치하면 정서 안정과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