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이번 학부모 교육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명문대를 보내주는 것이 진짜 사랑인지, 아이에게 제대로 부모의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그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학부모 교육에 참석한 장동초 학부모는 “내 아이의 미래에 대해서 불안함이 컸었는데, 앞으로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