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6-04-20 00:00:00

최준열 기자 [email protected]

 [교육연합신문=최준열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최성수)은 ‘행복한 학교 감동주는 여수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정보화 서비스가 취약한 여수교육지원청 산하 학교 중 도서ㆍ벽지 학교(12개 본교, 12개 분교장)를 대상으로 교직원 및 학생의 정보화 서비스를 위하여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무상으로 점검 수리하는‘정보화기기센터’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화기기센터 지원팀은 4월 26일부터 거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교직원ㆍ학생 중심의 맞춤형 정보기술 및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무상으로 정보화기기 부품도 지원한다.

 

그 밖에 PC정비 매뉴얼 작성ㆍ보급, 스마트기기 사용법, 컴퓨터 최적화 방법 등 맞춤형 정보화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성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도서ㆍ벽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화 지원을 할 계획이며, 정보화기기센터 지원의 추가 수요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