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7-03-28 00:00:00

손덕원 기자 [email protected]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고흥동초등학교 정구부가 제38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단체전 우승 개인전 우승 준우승을 차치했다.

 

고흥동초등학교(교장 이우영) 정구부가 지난 3월 25일(토)부터 29일(월)까지 순창 다목적 실내 정구장에서 열린 제38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단체전 우승 개인전 우승, 준우승 차지하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고흥동초등학교 정구부가 제38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에 우승함으로써 지난 대회 이어 단체전에서 2연패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경기부터 무패행진을 이어갔으며, 결승에서 전북순창초등학교 팀을 물리치고 영예의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우승(이종민, 김세준) 개인전 준우승(장도운, 김도현)을 차지했다.

 

이는 동계 훈련 기간 김문영 코치 선생님과 김용우 감독 선생님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의 소화와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 학부모님들의 든든한 지원 등이 높은 기량 향상으로 이어진 결과이다.

출처: 교육연합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