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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니 콕스의 딸, 코코 라일리 아퀘트(Coco Riley Arquette)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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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크림(Scream)>으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커트니 콕스와 데이비드 아퀘드의 딸 코코(3세)는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표정이 말괄량이를 보는 듯하다. 주로 간편한 원피스나 슬리브리스 톱에 팬츠 등을 즐긴다.

엄마나 아빠와 산책하거나 장을 보는 사진 속의 코코는 핑크, 옐로우, 에메랄드 그린 등 파스텔 컬러의 공주 같은 옷차림이나 진한 핑크 트렌치 코트와 연한 핑크 스커트에 핑크 구두까지 맞춰 신는 등 때묻지 않은 순수함은 물론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물씬 풍긴다. 또 썬글라스까지 갖추는 등 스타일리시함도 간혹 묻어나지만 편안한 스타일을 더 추구하는 편이다.

엄마 커트니는 바이올렛의 이름을 따서 아이섀도를 출시했을 정도로 ‘딸사랑’이 끔찍한 편. 바이올렛은 유명 브랜드 ‘티파니’ 의상만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커트니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시트콤 <프렌즈(Friends)>에 함께 출연했던 제니퍼 애니스턴이 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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