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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의 아들, 제임스 윌키 브로데릭(James Wilkie Broderick)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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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섹스앤더씨티(Sex & The City)>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큰 인기를 누린 사라 제시커 파커와 영화 <형사 가제트>로 알려진 매튜 브로데릭의 아들 제임스 윌키 브로데릭(5세)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라와의 외출 때나 유모차에 타고 있을 때도 입에 젖꼭지를 물고 있거나 눈을 비비는 귀여운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제임스는 어리버리(?)해 보이는 오버롤즈, 내복(?)을 연상시키는 멀티컬러 스트라이프 세트, 발랄한 집업 후드 점퍼 등을 매치해 옆집 아이 같은 친근함을 주고 있다. 하지만 그는 포르투갈어까지 배우는 특별 교육을 받는 등 어리버리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스마트함을 추구한다.

 패션 아이콘인 엄마의 영향은 큰 것이라 과하거나 부족한 스타일링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제임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의 의상들은 대부분 편안한 자연 소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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