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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의 딸, 바이올렛 앤 애플렉(Violet Anne Affleck)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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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어데블(Daredevil)>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딸 바이올렛(2세)은 엄마를 쏙 빼닮은 보조개로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화장기 없는 얼굴의 엄마 제니퍼와 함께 쇼핑이나 산책을 나온 사진에서 바이올렛은 환하게 웃는 마스크와 귀여운 볼살까지 친근한 이미지의 제니퍼와 흡사하다.

바이올렛은 전혀 꾸미지 않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엄마 아빠 덕분에 활동하는데 편안한 의상을 주로 입는다. 후드가 달린 점퍼부터 폴라폴리스 카디건, 귀여운 벙어리 장갑과 벙거지 모자를 입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레깅스와 데님 오버롤즈를 입은 모습 또한 자주 눈에 띈다. 신발은 여아임에도 불구하고 활동성 때문인지 여성스러운 스트랩 스타일보다는 앙증맞은 운동화를 많이 신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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