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체험 활동과 설명들과  dmz 캠프 그라브스를 재공간화해서 예술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하여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도가 좋고 공연도 나쁘지 않았으나 자율배식형 단체식사의 경우 음식의 질이나 맛이 형편없었습니다 단체로 수련회를 오는 중고생 아이들이 많은 듯 한데 이런 음식을 아이들에게 먹인다 생각하니 절대 이곳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개선되어야하는 부분이라 이 글이 캠프 그리브스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게 그 곳에 잘 전달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