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뮈토스

등록일 :2002-01-30 13:44:54

조회수 :18,493

뮈토스입니다. 초등학교 방학기간에는 매주 일요일 방송국에서 멀티슬라이드쇼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방식은 빛그림이야기와 비슷하지만 빛그림이야기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성우들이 무대위에서 직접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녹음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이 아이들에게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사들의 자세한 안내와 아주 어린 아이의 눈만으로도
볼거리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에는 12시가 못되어 전일 매진되는 것도
보았습니다. 관람객이 과다하게 집중되는 것을 피하여 시간대별로 적정인원을
입장시키는 방식은 삼성어린이박물관 측의 커다란 배려인 것 같습니다. 은행처럼 도착하는대로 번호표를 빼서 차례가 오면 입장권과 교환하는 방식인 거 같습니다
우임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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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36개월 이전은 입장료가 저렴한걸로 알거든요
> 함 가보셔도 절대 후회는 안 하실거에요
> 예약 하시구요,카메라 챙겨가셔서 방송국에서 인형모자 쓰고 찍어 주시구요
> 울 아이는 20개월 부터 튿별이 갈때없는날 그곳을 갓는데 항상 재미있어하네요
> 그리구 유모차는 못가지구 가고 계단을 이용해야 하니까 넘 힘들면 1층 휴계실에서 쉬었다가 재입장 해서 또 보심 되구요
> 제 경험으로는 초등학교 방학 기간에는 좀 피하시길 ...(거의 시장 수준...)
> 아이 간식챙겨 가셔서 1층 사물 함에다 겉옷이랑 넣어놓고 보심 훨신 수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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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윤엄마님의 글입니다.
> > 삼성어린이 박물관에 가면 아이가 직접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채윤이는 지금 27개월이거든요.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