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shley

등록일 :2003-02-06 11:08:49

조회수 :9,362

지난달 말일에 아이와 다녀왔어요, 여러 엄마들의 소개대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장작타는 냄새가 구수하게 퍼지고 잔잔한 음악이 어린시절 시골집에 놀러간것 같더군요.
작가 선생님이랑 천사 도우미가 정말 친절했구요, 20개월이상정도면 충분히 놀고 즐길수 있겠더라구요. 좀 추우니까 참고하시구요, 엄마가 적극참여해야 하니까 엄마 복장도 챙겨가시구요.
참 소개에는 공연이 희망하는 날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2월12일에 끝난다네요. 좀 서두르셔야 되겠어요.
그리고 4월에 어린이들을 위한 흙놀이전을 확대 오픈한다니 기대해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