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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트오브푸드 모니터링
작성자 :홍준희
등록일 :2002-10-16 14:47:21
조회수 :12,946
단체관람하기전 여러분의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요..
아래 관련사이트와 관련 기사입니다..의견이야기 해주세요..이번엔 미리 모니터링좀 하려고요...
관련사이트 http://www.linsey.or.kr/
[호주에서 온 가족 뮤직 퍼포먼스 " The Art of Food "]
“지난 16년 동안 악기가 될 수 있는 물건을 발견하기만 하면 다 악기로 사용하였지요. 홍당무는 아주 이상적인 재료지요. 어느 곳에서나 구할 수 있거든요. 어디서나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죠. 홍당무가 싹이 어디서 싹트고 자라는지 당신이 정확히 알 수 없듯이 공연에서의 대부분의 아이디어도 마찬가지지요. 이 공연의 아이디어는 공연 안에서 점차적으로 발전되는 것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성숙하게 된다는 것이죠. 마치 홍당무처럼.”
-한국연극과의 인터뷰 중에서-
기존의 연극적인 틀과 문법을 거부한다는 퍼포먼스의 개념에 한술을 더 하는 호주 출신 퍼포머가 이 가을 서울을 찾아온답니다. 호주인 린지 폴락은 틀에 박힌 음악과 연극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진정한 의미의 창의적 음악인이자 연극인이랍니다. 린지 폴락은 분명 예사롭지않은 무언가를 보여주는 음악인입니다. 그의 머리 속에서 꿈틀거리는 상상력의 실체가 어떻게 음악과 연극으로 표현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에딘버러 프린지(1997) 페스티벌과 시애틀 아동 청소년 페스티벌(2001)의 주인공 ‘린지 폴락’(Linsey Pollak)이 홍콩, 일본, 벨지움, 네델란드, 프랑스, 토론토를 거쳐 이번 가을 한국 의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어린이문화예술학교’의 초청으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소재 알과 핵 소극장(주관/문의:문화기획나누기02-725-4032 www.linsey.or.kr).에서 그의 특별한 공연이 막을 연다.
린지 폴락이 부엌(무대)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고무장갑, 당근, 양파, 물 뿌리개, 의자, 빗자루, 깡통 등이 차례로 연주되어 녹음되고, 무대 위에 설치된 기계에 의해 각각의 소리들이 합쳐져 하나의 완벽한 음악으로 재탄생한다.
그렇다고 단지 신기한 볼거리로만 생각하면 오해다. 일상적인 도구들이 디지털 테크놀러지와 만나 마법에 걸린 듯 화음을 내는 이 공연은, 별난 구경거리를 넘어서 음악적 완성도 또한 뛰어나다. 호주의 음악가이자, 악기 제조업자, 연출가이기도 한 린지 폴락의 기상천외함이 시종일관 무대를 압도한다.
공연장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바로 옆에 있으므로 온 가족이 공원에서 소풍을 즐긴 후 공연을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공연 후에 어린이들이 직접 집에서 악기를 만들고 연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워크샵이 진행되므로 가족 관객들에게 새로운 추억거리가 될 수 있다.
예매는 인터넷(www.linsey.or.kr)과 전화(문화기획 나누기:02-725-4032/33)로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예매하면 2,000원 할인된 가격 13,000원에, 20인 이상 단체는 12,000원에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호주의 음악연극 " The Art of Food "를 소개합니다.
일시 : 2002년 11월 6일 (수) - 11월 10일 (일) 4:30/7:30
장소 : 대학로 알과 핵 소극장
주최 : 어린이문화예술학교(KCCAC) / 어머니공연예술평가단
주관 : 문화기획 나누기
후원 : 호한재단AKF,주한 호주대사관, APPN
공연문의 : 문화기획 나누기
Tel : 02-725-4032 Fax : 725-4015 / www.linsey.or.kr
회원권 구분 : 일반 15,000원 / 10월 31일까지 예약시 13,000원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직접 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해외의 문화예술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
부모님들에게는 세대간의 벽을 넘어서 자녀를 이해하고
그들의 문화예술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
2002년 11월, 린지 폴락이 한국의 어린이들을 찾아옵니다.
에딘버러 페스티벌(1997)
브리스번 비엔날레 (1995)
브리스번 페드 리버 퍼레이드(2001)
우드포드 페스티발 불꽃 축제 (1995/96)
시드니 페스티발 (1996)
시애틀 아동청소년 연극 페스티벌(2001)의 주인공 린지 폴락이 홍콩, 일본, Qld, SA, NSW, WA, Vic, 시애틀, 벨지움, 네델란드, 프랑스, 토론토를 거쳐 한국의 가족들과 만납니다.
굳이 아비뇽이나 에딘버러 페스티벌까지 가실 필요 없습니다.
어린이 난타와는 또 다른 차원의 뮤직 퍼포먼스 "아트 오브 푸드(The Art of Food)" 는 1996년 호주에서 시작하여 ‘에딘버러 페스티발’과 ‘시에틀 아동 청소년 페스티발’ 등 많은 국제 페스티발을 거쳐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누구도 쉽게 볼 수 없는 기발하고 거침없는 공연을 통해 현재 호주에서 사랑받는 린지 폴락의 기상천외함을 음악으로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러분! 바로 눈앞에서 "홍당무"가 "클라리넷"으로 "양파"가 "오카리나"로 바뀌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야채가 악기로 탈바꿈하는 경이로운 마술을 통해서 일상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공연 후에는 린지와 함께 하는 워크샵이 있습니다. 집에서 야채로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법을 배우면서, 야채를 먹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온 가족이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린지와의 즐거운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세요? ‘어린이문화예술학교’가 여러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전화번호 : 02-725-4032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홈페이지 : www.linsey.or.kr
[공연내용]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주인공 스테판 !
때론 엉뚱하고, 만사가 즐거운, 거칠 것 없는 스테판은 주변의 모든 물건으로 음악을 만드는 마법의 음악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스테판이 부엌에 들어서는 찰나, 부엌 안의 모든 것들이 악기가 됩니다.
디지틀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뮤직 퍼포먼스!
고무장갑, 당근, 물뿌리개, 의자, 빗자루, 깡통 등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들이 마법에 걸린 듯 아름다운 화음을 내며 변신을 거듭합니다. 요리도구와 음식 소리들이 디지틀 테크놀러지에 의해 신나는 리듬 박스를 만들어냅니다.
린지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화음과 리듬의 별난 체험........
스테판이 창조해내는 믿을 수 없는 음악 세계는 정교한 기술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심오하면서도 영혼과 아름다움의 선율이 가득한 청각의 향연!
우리 주변의 소재를 가지고 범상치 않은 음악을 작곡하여 연주하는 스테판의 황당한 'The Art of Food' ! 에너지가 불끈 솟아오르는 타악기의 크로스 리듬으로부터 잔잔한 서정 관현악곡에 이르기까지 스테판의 무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The Art of Food ' 는 우리 모두의 귀를 뚫어주는 일상이 만들어내는 교향악이자 서정시입니다.
[린지•폴락 소개]
고무장갑, 당근, 물뿌리개, 의자, 빗자루, 깡통 등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악기로 만들어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는 기상천외한 음악인으로 유명합니다.
일인극 Bang it with a Fork에서 처음 시도된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동극 Out of Flying Pan에서 절정을 이루었으며 근자에 이르러는 현대 디지틀 기술을 접목하여 더더욱 놀라운 음악성 발명의 결과를 만들어 관객의 황홀경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공연되는 The Art of Food 외. Knocking on Kevins Door, Playpen과 대형 야외 환경 퍼포먼스인 Bim..BamBoo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라고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린지 폴락은 수많은 예술그룹들과 연주를 계속해오면서 자신이 설립한 다중문화예술쎈타를 통해 5개의 범문화뮤직앙상블을 조직하여 코디네이터로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세계적인 주요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그룹들과 함께 19개의 앨범을 출시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주가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음악인 린지 폴락은 20년이 넘도록 악기 제작자로 일해오면서 수종의 관악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특히 동유럽 관악기에 조예가 깊어 bagpipes를 배우기 위해 마케도니아에서 유학하였습니다. 최근에는 Marimba와 여타의 타악기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끊임없이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노력하며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최근에 참여한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 편의 일인극(solo show) : Knocking on Kevins door, Playpen & The Art of Food
(1996-2001 홍콩,일본,Qld, SA, NSW, WA, Vic, 에딘버러, 시에틀, 벨지움, 네델란드, 프랑스, 토론토 등에서 공연)
연출: Forbidden Forest and Big Foonki (Qld Biennial,2001)
뮤직박스 ( Out of the Box Festival,1966)
빅 마린바 ( 브리스번 비엔날레 1995)
음악감독: 브리스번 페드 리버 퍼레이드(2001)
우드포드 페스티발 불꽃 축제 (1995/96)
작곡/연주: Out of the Frying Pan (Out of the Box Festival 1994)
Out of the Frying Pan (시드니 페스티발 1966)
합주: : 국립 크로스 컬쳐 뮤직 앙상블 Slivan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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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온 가족 뮤직 퍼포먼스 " The Art of Food "]
“지난 16년 동안 악기가 될 수 있는 물건을 발견하기만 하면 다 악기로 사용하였지요. 홍당무는 아주 이상적인 재료지요. 어느 곳에서나 구할 수 있거든요. 어디서나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죠. 홍당무가 싹이 어디서 싹트고 자라는지 당신이 정확히 알 수 없듯이 공연에서의 대부분의 아이디어도 마찬가지지요. 이 공연의 아이디어는 공연 안에서 점차적으로 발전되는 것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성숙하게 된다는 것이죠. 마치 홍당무처럼.”
-한국연극과의 인터뷰 중에서-
기존의 연극적인 틀과 문법을 거부한다는 퍼포먼스의 개념에 한술을 더 하는 호주 출신 퍼포머가 이 가을 서울을 찾아온답니다. 호주인 린지 폴락은 틀에 박힌 음악과 연극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진정한 의미의 창의적 음악인이자 연극인이랍니다. 린지 폴락은 분명 예사롭지않은 무언가를 보여주는 음악인입니다. 그의 머리 속에서 꿈틀거리는 상상력의 실체가 어떻게 음악과 연극으로 표현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에딘버러 프린지(1997) 페스티벌과 시애틀 아동 청소년 페스티벌(2001)의 주인공 ‘린지 폴락’(Linsey Pollak)이 홍콩, 일본, 벨지움, 네델란드, 프랑스, 토론토를 거쳐 이번 가을 한국 의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어린이문화예술학교’의 초청으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소재 알과 핵 소극장(주관/문의:문화기획나누기02-725-4032 www.linsey.or.kr).에서 그의 특별한 공연이 막을 연다.
린지 폴락이 부엌(무대)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고무장갑, 당근, 양파, 물 뿌리개, 의자, 빗자루, 깡통 등이 차례로 연주되어 녹음되고, 무대 위에 설치된 기계에 의해 각각의 소리들이 합쳐져 하나의 완벽한 음악으로 재탄생한다.
그렇다고 단지 신기한 볼거리로만 생각하면 오해다. 일상적인 도구들이 디지털 테크놀러지와 만나 마법에 걸린 듯 화음을 내는 이 공연은, 별난 구경거리를 넘어서 음악적 완성도 또한 뛰어나다. 호주의 음악가이자, 악기 제조업자, 연출가이기도 한 린지 폴락의 기상천외함이 시종일관 무대를 압도한다.
공연장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바로 옆에 있으므로 온 가족이 공원에서 소풍을 즐긴 후 공연을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공연 후에 어린이들이 직접 집에서 악기를 만들고 연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워크샵이 진행되므로 가족 관객들에게 새로운 추억거리가 될 수 있다.
예매는 인터넷(www.linsey.or.kr)과 전화(문화기획 나누기:02-725-4032/33)로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예매하면 2,000원 할인된 가격 13,000원에, 20인 이상 단체는 12,000원에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호주의 음악연극 " The Art of Food "를 소개합니다.
일시 : 2002년 11월 6일 (수) - 11월 10일 (일) 4:30/7:30
장소 : 대학로 알과 핵 소극장
주최 : 어린이문화예술학교(KCCAC) / 어머니공연예술평가단
주관 : 문화기획 나누기
후원 : 호한재단AKF,주한 호주대사관, APPN
공연문의 : 문화기획 나누기
Tel : 02-725-4032 Fax : 725-4015 / www.linsey.or.kr
회원권 구분 : 일반 15,000원 / 10월 31일까지 예약시 13,000원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직접 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해외의 문화예술적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
부모님들에게는 세대간의 벽을 넘어서 자녀를 이해하고
그들의 문화예술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
2002년 11월, 린지 폴락이 한국의 어린이들을 찾아옵니다.
에딘버러 페스티벌(1997)
브리스번 비엔날레 (1995)
브리스번 페드 리버 퍼레이드(2001)
우드포드 페스티발 불꽃 축제 (1995/96)
시드니 페스티발 (1996)
시애틀 아동청소년 연극 페스티벌(2001)의 주인공 린지 폴락이 홍콩, 일본, Qld, SA, NSW, WA, Vic, 시애틀, 벨지움, 네델란드, 프랑스, 토론토를 거쳐 한국의 가족들과 만납니다.
굳이 아비뇽이나 에딘버러 페스티벌까지 가실 필요 없습니다.
어린이 난타와는 또 다른 차원의 뮤직 퍼포먼스 "아트 오브 푸드(The Art of Food)" 는 1996년 호주에서 시작하여 ‘에딘버러 페스티발’과 ‘시에틀 아동 청소년 페스티발’ 등 많은 국제 페스티발을 거쳐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누구도 쉽게 볼 수 없는 기발하고 거침없는 공연을 통해 현재 호주에서 사랑받는 린지 폴락의 기상천외함을 음악으로 감상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러분! 바로 눈앞에서 "홍당무"가 "클라리넷"으로 "양파"가 "오카리나"로 바뀌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야채가 악기로 탈바꿈하는 경이로운 마술을 통해서 일상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공연 후에는 린지와 함께 하는 워크샵이 있습니다. 집에서 야채로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법을 배우면서, 야채를 먹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온 가족이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린지와의 즐거운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세요? ‘어린이문화예술학교’가 여러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전화번호 : 02-725-4032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홈페이지 : www.linsey.or.kr
[공연내용]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주인공 스테판 !
때론 엉뚱하고, 만사가 즐거운, 거칠 것 없는 스테판은 주변의 모든 물건으로 음악을 만드는 마법의 음악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스테판이 부엌에 들어서는 찰나, 부엌 안의 모든 것들이 악기가 됩니다.
디지틀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뮤직 퍼포먼스!
고무장갑, 당근, 물뿌리개, 의자, 빗자루, 깡통 등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들이 마법에 걸린 듯 아름다운 화음을 내며 변신을 거듭합니다. 요리도구와 음식 소리들이 디지틀 테크놀러지에 의해 신나는 리듬 박스를 만들어냅니다.
린지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화음과 리듬의 별난 체험........
스테판이 창조해내는 믿을 수 없는 음악 세계는 정교한 기술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심오하면서도 영혼과 아름다움의 선율이 가득한 청각의 향연!
우리 주변의 소재를 가지고 범상치 않은 음악을 작곡하여 연주하는 스테판의 황당한 'The Art of Food' ! 에너지가 불끈 솟아오르는 타악기의 크로스 리듬으로부터 잔잔한 서정 관현악곡에 이르기까지 스테판의 무대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The Art of Food ' 는 우리 모두의 귀를 뚫어주는 일상이 만들어내는 교향악이자 서정시입니다.
[린지•폴락 소개]
고무장갑, 당근, 물뿌리개, 의자, 빗자루, 깡통 등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를 악기로 만들어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는 기상천외한 음악인으로 유명합니다.
일인극 Bang it with a Fork에서 처음 시도된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동극 Out of Flying Pan에서 절정을 이루었으며 근자에 이르러는 현대 디지틀 기술을 접목하여 더더욱 놀라운 음악성 발명의 결과를 만들어 관객의 황홀경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공연되는 The Art of Food 외. Knocking on Kevins Door, Playpen과 대형 야외 환경 퍼포먼스인 Bim..BamBoo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라고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린지 폴락은 수많은 예술그룹들과 연주를 계속해오면서 자신이 설립한 다중문화예술쎈타를 통해 5개의 범문화뮤직앙상블을 조직하여 코디네이터로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세계적인 주요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그룹들과 함께 19개의 앨범을 출시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주가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음악인 린지 폴락은 20년이 넘도록 악기 제작자로 일해오면서 수종의 관악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특히 동유럽 관악기에 조예가 깊어 bagpipes를 배우기 위해 마케도니아에서 유학하였습니다. 최근에는 Marimba와 여타의 타악기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끊임없이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노력하며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최근에 참여한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 편의 일인극(solo show) : Knocking on Kevins door, Playpen & The Art of Food
(1996-2001 홍콩,일본,Qld, SA, NSW, WA, Vic, 에딘버러, 시에틀, 벨지움, 네델란드, 프랑스, 토론토 등에서 공연)
연출: Forbidden Forest and Big Foonki (Qld Biennial,2001)
뮤직박스 ( Out of the Box Festival,1966)
빅 마린바 ( 브리스번 비엔날레 1995)
음악감독: 브리스번 페드 리버 퍼레이드(2001)
우드포드 페스티발 불꽃 축제 (1995/96)
작곡/연주: Out of the Frying Pan (Out of the Box Festival 1994)
Out of the Frying Pan (시드니 페스티발 1966)
합주: : 국립 크로스 컬쳐 뮤직 앙상블 Slivanj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