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이

등록일 :2002-07-25 22:48:10

조회수 :11,097

어이구 꼬리표가 붙어있다는 사실을 몰랐네요.
방학하고 부터 애들이랑 놀아주려고 컴을 아예
켜지도 않았더니...
캠프소식부터 알려드릴까요?
서운하지만 신청 인원의 미달로 취소됬어요.
내년에는 미리 홍보해서 시도해보려고 하시더군요.
저도 잔뜩 기다리고 있었는데,...쩝.
마침 태풍도 지금 오고 있다는데 우리스님께서 선견지명이
있으신건지...
관심보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요.
안녕~

오이님의 글입니다.
> 글쓴이 오이(hasina) 작성일 2002/07/16 04:03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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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어린이 캠프 멋진 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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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는 울진서 정말로 어린이들을
>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숲속학교 문을 엽니다.
> 7월 26일 부터29일 까지인데
> 특히 대구 참가자들은 픽업하러 간데요.
> 우리 문화를 체험해볼 수있는 다채로운
>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 그리고 교장선생님이신 스님은
>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캐릭터랍니다.
>
> 거구에다 얼마나 재미있으시고 소림사 무술도 하시고
> 손수지으신 흙집에다 장승에다 ....
> 저도 우라 애들 데리고 참가합니다.
> 보조 아줌마겸 학생으로.
> 판소리도 배우고 재즈댄스도 배우고( 애 업고?)
> 스토리 텔링에 기본인 연기법과 몸짓도
> 그 유명하신 강만홍 교수님께 배울 거예요.
> 미국 스토리텔러들도 개인지도 받으러 이 분한테 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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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여라 쑥쑥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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